일상

맨발 맨땅접지 걷기가 왜 '만병통치'로 권장되고 있나? 항암 항산화효과 등 박동창회장 사례 소개

여추 2021. 4. 29. 20:06

4.29(목) 세일cc, 소대장친구들 친교모임에서 R#9기 친구의 체험사례를 듣고 실천을 결심

50년전 1971년, 소위때부터 이어져 오는 소대장친구들의 월례모임에서는 다양한 고급정보가 교류되고 있다.

1973년에 다른 3명은 모두 ROTC 2년 기본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후 각자 전혀 다른 분야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었으니 그 각자마다의 시간공간 여행기록이 다양하고 자기 전문분야의 최고직위에 이르기까지의 경험들이 있어 자동적으로 고급 퇴직CEO모임이 되고 있는 셈이다. 대한민국 성장발전기의 주역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경제발전과 국위선양을 뒷받침했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정을 이루고 자녀교육과 경제적 기반을 갖추면서 알뜰하게 살아왔다. 여러 좌절과 성취도 있었지만 큰 흐름으로는 그 역사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이 큰 세대이다.

나이들면 몸 고장나는게 정상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이전의 세상적인 것 보다는 개인적 몸과 마음 챙기기가 우선적으로 예전같지 않게 버거워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고 있다. 그래서 몸의 건강관리에 대한 각자의 체험사례들이 자연스레 언급된다. TV나 SNS에 수많은 건강관리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어도 막상 개인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고 대다수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면서 약을 한보따리 타와서 복용하는게 일상이다. 그러면서도 젊은시절의 건강상태로는 전혀 되돌아가지 않고 어딘가는 차례차례로 고장이 난다.

흙길 맨발걷기 적극권장

한 친구가 흙길 맨발걷기에 대하여 체험담을 소개하면서 적극 권장한다. 폐암을 병원에 가지 않고 맨발 맨땅 접지걷기 실천으로 나았다는 눈물겨운 노력과 기적같은 경험을 털어 놓는다. 거의 매월마다 계속 만나면서 저 친구 체중이 갑자기 왜 저리 빠졌나 걱정만 하면서 보아왔는데 본인은 그 사이에 낫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말없이 실천하고 있던 중이었단다.

물론 사람마다의 몸과 마음가짐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는 있겠으나 원리상으로는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뒷받침된다.

다 내려놓고 신앙에 의지,
이 길밖에 없다는 '背水의 陣'


남달리 신앙심이 깊고 성경공부에도 통달한 S대출신 그 친구가 막상 자기 건강문제에 부닥치니 이전과는 다른 절심함이 생기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하나님께 진실되게 매달리게 되는 간절한 마음이 일어나더라고 했다. 이때 인연이 된 박동창회장의 흙길 맨발걷기 사례를 접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몇가지 식이요법과 함께 대모산을 중심으로 실천을 시작했다. 3개월이 지나면서 그 사이에 7~8kg 급격히 빠졌던 체중이 회복되기 시작하고 이제 괜찮아지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일어나더라고 한다. 2년 가까이 지금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고 예전처럼 건강한 상태로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맨발의 안테나접지효과

주유소에서 셀프연료 넣을때 정전기 방지를 위해 먼저 손을 접지하게 한다. 겨울 저녁에 옷을 벗을때 정전기로 옷이 몸에 들어 붙는다. 몸에도 3~7볼트의 양전하가 흐르는데 접지를 하지 않으면 계속 몸속에세 맴돌게 된다고 한다. 또 운동을 하면 몸에서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외부 침입군에 대한 방위군 역할을 하는데 활동 후에 남는 활성산소가 유전자의 미토콘드리아를 녹슬게 하는 산화역할을 하고 여기저기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효과로 불루베리, 아사이베리 등의 여러 식품류들이 권장되고 있다.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으로 땅에 접지(earthing)하면 양전하가 곧바로 zero볼트로 중성화되고 활성산소가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여러 전문가가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신발은 전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맨발로 맨땅에 접지해야 한다. 만약 걸을 여건이 되지 않으면 흙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서 있어도 된다. 끈적끈적하던 혈액이 맑아져 2.7배로 혈류가 빠르게 순환한다고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박동창회장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마늘과 식초

가장 가까이에 명약을 두고도 안쓰고 있었다. 마늘과 식초라 한다. 이 두가지를 적절히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그리고 맨발로 걸으러 나갈때 불루베리, 아사이베리 같은 과일을 한통 가져가서 먹으면서 푸시업도 하루에 1,500개 정도씩 했다고 친구가 실천과정을 추가해 준다.

어린애와 청소년들도

아기들을 좋은 옷입혀 꽁꽁 묶어두기보다 흙에서 놀게 하는게 훨씬 잔병치레 없이 자라게 하고
특히 공부하는 청소년들도 흙에 접지하는 실천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도 한다. 엄마들에게 눈이 번쩍 뜨일 일이 아닌가?

따뜻한 봄과 여름에 적극 실천

수많은 건강관리 정보들이 홍수처럼 많지만 단 한가지라도 내가 선택하여 실천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누군가 이 정보를 접하고 눈이 번쩍 뜨여 한사람의 생명을 건강하게 살리는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적극 권장한다.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박동창회장의 사연
http://naver.me/IFw4ydBD

“간암 말기 환자 ‘완치’ 기적”…맨발걷기의 놀라운 효과[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2001년 봄 국제 전송된 한 TV 프로그램을 봤다. 한 간암 말기 환자가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고도 실망하지 않고 청계산을 맨발로 매일 걷고 돌아다닌 뒤 완쾌됐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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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에 잎이 꽃처럼 예쁜 플라밍고버들

회양목과의 수호초도 이쁘다.

힘차게 쭉쭉 자라는 소나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