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에서 김진홍목사 강연

여추 2022. 1. 20. 17:35

신년기도회에 참석한 동기생들

1.20(목) 15:00, 하얏트 호텔에서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예비역 및 한국교회연합 주관으로 300여명의 애국활동가들과 군선교회, 기독교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20(목) 15시부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김진홍목사 강연요지>

이승만대통령의 3대 치적:
1)자유민주주의 채택
2)6.25위기를 이겨냄
3)한미동맹 구축

세계 4대 선진국으로 세계를 이끌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대한민국.
한국인의 특별한 국민성:
1)근면 열정
2)탁월한 교육열
3)우수한 기술력. 특히 세계최고의 원자력기술
4)해외동포 700만
5)한국개신교의 역할
아시아선교가 세계선교에 앞장.
한국, 중국교회가 세계선교의 주도적 역할 하게 될 것임을 빌리그레함목사도 예언한 바 있음.

현정부의 종교탄압 실태:
개신교를 비방하는 방송 32회 방영했다.

5단계 중에 3단계는 이루었고
2단계가 남아 있다.
1단계: 산업화
2단계: 민주화
3단계: 정보화 사회
최단시간내에 성공시킨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해방 후 미군정처의 여론조사
국민의 78%가 공산주의 선호
''지주 몰아내고 소작인도 사람답게 사는 나라 희망''

그런 여건에서도 이승만은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선택.
70여년 지난 지금 남북한은 그 선택의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졌다.

남은 2단계:
4단계: 통일 한국
5단계: 선진 한국 이루어야
세계 4대 선진국 역할 가능

교인들의 수준이 높다.
통일, 선진한국 이루는 중심역할 해야 한다.

김일성교시에 '갓끈이론'이 있다.
남한을 무너뜨릴려면
미국이라는 끈, 친일이라는 끈.
두끈 중에 하나만 끊어지면 갓은 날아가 못쓰게 된다고 하며 집요하게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대선이 매우 중요하다.

'중국몽'에 줄을 서겠다는 문대통령의 발언을 들으면서 저 사람이 정신나갔나 싶었다. ''대한민국의 생존을 지켜준 미국, 안보의 주축인 한미동맹을 어쩌려고 저러나?'' 싶었던 것이다.
더구나 여권후보의 '성주사드 철수' 발언은 더욱 국민을 놀라게 했다. 중국은 대한민국을 사정거리에 둔 1,600여기의 미사일을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

기본가치 4가지:
-성경적 가치와 동일
-자유민주
-법치 등

교육계를 전교조가,
노동계를 민노총이,
정치계를 주사파가 장악하게 방치한 것은 교회가 직무유기한 결과가 아닌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최근의 북한 미사일발사에 대한 대응은 당연히 우리의 방어계획에 의한 '선제타격'인데 이에 대한 발언에 여권은 발끈하고 있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경시하는 정권이 아닌가?

북한을 바꾸는 길은 '레짐체인지'
즉, 체제를 바꾸는 길이다. 북한을 수차례 방문한 바 있는데 북한 주민을 구하는 길은 그 길이라고 확신한다.

2022년은 국운을 좌우하는 해
하나님이 보우하사
믿는대로 된다는 확신 가지고
온 교회가 힘을 합치자.
조지 프리드만은 2030년경에 흡수통일이 될 것이라 했고 2040년경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민족의 성취 이루자.
교회가 바른 가치관을 정립시켜가야 한다.
성경의 가치관, 진리 위에서
그 역할을 해 나가자.

합창단 찬송

회장 환영인사

윤석열후보 연상인사

최재형 전 감사원장 인사

고영주총재 인사

김용균 전 국회의원 인사

김재창 한미정책센터부회장 인사

만찬시작 전에 윤석열후보가 도착하여 5분간 인사(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