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호후배전우의 아들이 결혼식을 올린 주말 축복의 시간에

12.10(토) 11:00, 신도림역 웨스턴베니비스에서
30여년전 윈주 서곡 야공단장 시절에 함께 근무했던 함명호 후배전우(추은희여사)의 아들 영 선군이 이채 은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 주었다. 덕분에 정주교공우회장을 비롯한 여러 공병전우들을 만나는 기회도 되었다.
절기로 소설 대설이 지나 추운 시기인데 이날은 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활동하기에 괜찮은 날이다. 겨울에 이정도 날을 만나는 것도 복이 아닌가 싶다. 잔치에 날씨부조가 큰 부조가 아닐 수 없으니 말이다.
황금같은 토요일 시간인데도 많은 하객들이 축하차 참석하여 식장 입구에 하객의 줄이 길게 이어져 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출발한 새 가정이 계속 성장 발전하여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주례목사님의 2가지 당부
1) 반쪽짜리 아담과
반쪽짜리 하와가 만나
한몸이 되었듯이
반쪽인 각자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생활이 되면 계속 행복할 것이다.
시간이 흐른다고 '사랑'이라는 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데 다만 나의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면 상대의 부족한 점이 보이게 된다. 부모님의 사랑처럼 대가없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살아가자.
2) 사랑은 만들어가는것이다.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둘이서 서로 노력해야 한다.
연애시절에는 스파게티먹고 커피마시고 가면 되지만 이제는 스파게티 만들고 설겆이하고 다 직접해야 한다. 서로 노력하는 만큼 사랑이 만들어 진다.

신랑댁 하객접견


하객들이 길게 줄을 이어 있다.


신부댁 하객접견




사회자

양가혼주가 신랑신부의 앞날을 환하게 밝히는 점촉의식






하객여러분 고맙습니다.

늠름한 신랑의 입장


신랑입장 동영상
예쁜 신부가 아빠 손을 잡고 입장




"자네만 믿네"


신부입장 동영상
맞절 -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신랑신부가 직접 혼인서약


혼인서약 동영상
예물교환


"하객어르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멋진 축가

이런 멋진 축가
신부부모님께 인사





신랑부모님께 인사





밝은 미래를 향해 행진


행진 동영상

가족 친지


친구 및 직장동료

부케던지기


빛으로 축하를 보내고


바로 옆 부페홀


연회석을 돌면서 인사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