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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성지순례 3일차 산호섬해수욕, 수계법회 야시장투어

여추 2024. 3. 28. 15:27


●3일차 3.27(수) 주요일정:
0630 모닝콜
07시 아침식사
08시 출발/예불 축원
0840 고속보트로 산호섬 이동
09시~ 바나나 보드 제트보트 해수욕
1030 산호섬 출발
13~ 14시 점심식사 (수원왕갈비)

오후에 수계법회 봉행(농야이 사찰)
진리의 성전 돌아보기
야시장 돌아보기
호텔투숙

성지순례의 핵심 일정이다.
오전에 맑은 바다에서 몸을 청정히 하고,
오후에는 법당에서 수계법회 봉행

파타야에 가면 꼭 가보게 되는 산호섬의 파아란 바다, 하얀 백사장, 거기서 바나나보트, 젯트보트도 타고 해수욕으로 심신을 청정하게 한다. 물이 깨끗하고 잔잔하여 편안하다.

<가이드의 설명>
농사의 흉작이란게 없다.
한국은 한번 농사 망치면 1년을 기다려야 되지만 여기는 3모작이라 계속 심으면 저절로 자란다. 낮에는 더위로 농사일을 할 수 없어 덥지 않은 시간대에 일을 한다. 과일은 어디든 풍족하게 있으니 굶을 일이 없다.

태국과 사우디와의 국교단절 사연

사우디국왕의 청소부로 태국의 한 청년이 발탁되어 열심히 일하고 성공적 사례가 되기도 했다.

그 청년 크라임씨가 개인적으로 많은 빚을 지는 상황이 되었는데 갚을 길이 막연했다.
국왕의 여러 금고가 잠겨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훔칠 기회를 엿보다가 국왕일행이 외국으로 여행가고 없는 사이에 금고의 귀금속을 털었다. 어떻게 태국으로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이삿짐 택배 DHL편으로 방콕으로 보냈다. 1,200억원 상당의 보석이었다. 이를 태국의 보석상에서 800만원에 팔았다.

여행에서 돌아온 국왕이 보석 사라진 것을 알고 추적끝에 청소부의 소행임을 알아냈다. 크라임씨는 체포되어 7년형을 받았다.
그 보석을 돌려줄 것을 요청하여 1년뒤 회수해갔는데 진품이 아닌 다 가짜로 판명되었다.

사우디에 근무하던 35만명의 태국근로자들이 다 추방되었고 대사까지도 추방했다.

빈살만 왕세자와 태국간에
아직도 미결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진리의 성전>
목조건물로서는 세게최고 높이 105m
1981년부터 건립시작, 아직 진행 중

세상의 모든 신과 태국의 국왕 3분이 모셔져 있다.

[오후에 수계법회 봉행]

농야이사찰에서 전체 여행참가자들에게 법명을 적은 계첩을 수여하고 5계를 지킬 것을 다짐하는 수계식을 했다.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에
산호섬으로 가는 배를 타러 타올 하나씩 들고 이동

보트타고 20분정도 이동하여 섬으로

산호섬에 도착

바나나보트 타기

전체적인 구조물 형상은 갖추어져 있지만 부분적인 세부조각품 장식들의 공사는 40년 되도록 계속 진행되고 있다. 주로 라오스쪽 인부들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저녁식사 후에 호텔인근 야시장 방문

카페에서 코코넛과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