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19기념 동기회 자전거라이딩은 4.19민주공원 참배와 중랑천 불암천으로

여추 2026. 4. 21. 09:36
반응형

★일시;2026.4.19(일) 09;30-

★코스;경의중앙선 응봉역- 중랑천- 우이천- 4.19민주묘지- 우이천- 월릉교- 태릉입구역- 화랑대역- 서울여대- 태릉선수촌- 삼육대학교- 담터추어탕(점심)- 불암천- 별내역(44km)

올해 첫번째 동기회라이딩 동참

지난달의 올해 첫번째 동기회 라이딩에는 일본여행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하여 이번이 처음이다. 3번째 주말이 마침 4월 19일이라 4.19기념 라이딩으로 대장이 코스를 잡았다.

마산에서 시작된 4.19의 불씨

4.19혁명이 일어난지 66주년이 된다. 1960년 그 당시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이후에 확인된 사실에 따르면 이승만대통령은 단독출마여서 문제가 없었는데 이기붕부통령 당선을 위해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부정선거를 규탄하던 대학생 김주열군의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 떠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시위운동을 촉발시키는 기폭제가 되었다. 4월18일에는 고려대 학생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왔고 직장인과 시민들이 합세했다.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무력으로 진압하여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사망자 186명, 부상자가 6,000여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4.19묘지에 안장되었다. 혁명 당시의 직접적인 희생자는 약 186명이었으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부상자와 유공자분들이 사후에 이곳으로 계속 모셔지고 있어 안장 숫자는 당시 사망자 수보다 많게 나타난다.

4.19 과정과 결과

이승만대통령이 부상으로 입원한 병원을 방문하여 실상을 확인했다. 학생들이 왜 총에 맞았느냐? 내가 맞아 죽었어야할 총을 아이들이 맞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 모습은 이승만 대통령이 실제로 자신의 이름으로 얼마나 끔찍한 진압이 이루어졌는지 실시간으로 보고 받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시민대표 5명과 면담하며 민심을 확인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86세로 청력이 약해지고 판단력이 흐렸다. 자유당을 지휘하며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정치적 대리인이었던 이기붕과 박마리아가 당시 경무대의 실권자였다.

4월21일에는 국무의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며 계엄사령관이었던 송요찬 장군은 시민들에게 총을 쏘지 말라는 암묵적인 지시를 내리며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승만 대통령은 4월2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직을 사임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평생을 독립운동과 건국에 바친 노정객이 말년에 간신배들에 둘러싸여 자신이 세운 나라에서 쫒겨난 결과가 된 것이다.

4.19혁명은 내전으로 확전되지 않았고 비교적 평화로운 방법으로 대통령을 하야시킨 시민 혁명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러한 평화적 접근 방식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4.19민주묘지 참배 후에 태릉역, 화랑대역, 서울여대, 태릉선수촌, 삼육대를 지나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별내역까지 이동, 44km라이딩을 마무리하고 지하철로 각지역으로 출발
,

응봉역에서 나서니 튤립꽃이 만발해 있다. 중랑천을 따라 상류로

쉬엄쉬엄

날씨가 더워서 다리아래에서 휴식

수유리쪽으로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망경대

4.19묘역으로

경례, 묵념

87세이신 어떤 아저씨가 4.19당시 체험 역설

4.19 자료

화랑대로 이동 중에 옛 중앙선 선로

태릉선수촌을 지나

담터추어탕에서 점심식사

별내역에서 44km 라이딩 마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