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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지난 새해 첫 2월9일 토요 태극기집회에서
여추
2019. 2. 13. 11:56
6.25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걍뉴부대는 한번도 패한 적이 없다.
그들의 전투수칙은
''이길때까지 싸워라!
그렇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싸워라''
2년이 넘도록 너희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매주 주말마다의 여러 집회에서 소리치고 야단을 쳐도 상대는 들은척도 않고 제 갈길로 가고 있어 보인다.
또 그런가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극기집회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참여하는 애국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하여 이제는 선진국 문턱으로 들어서고 북한체제도 이제 더 이상 지탱이 어려운 지경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싯점에서 뜻하지 않게 '종북주사파'가 정권을 잡아 이제까지의 역사가 뒤집어지고 '부국강병'의 순탄한 길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
이제껏 그냥 누려왔던 자유민주주의가 그저 되는 것이 아니었구나. 잃어버리기 전에는 몰랐다. 이제라도 제자리를 찾아가게 나서야 되지 않겠나?
구국동지회에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수별 참여자수가 전체의 전투력이 된다.
-국민계도 노력: 유튜브, 포럼, 연설, 구호, 현수막 등을 통해 종전선언, 평화, 통일, 민족 등에 대한 바른 인식 견지
-주요 이슈에 대한 끈질긴 추적 및 행동화
-태극기집회세력의 연합
-재야세력과의 유대관계 유지 등
아직도 언제까지 이 투쟁이 이어질지 모른다.
분명한 사실은:
''반드시 이겨야하는 전투이다.''
''이길때까지 싸운다!''
나보다 훨씬 열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