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폭염에도 서늘한 바람 일으키며 탄천 양재천 안양천 비단길을 달린 동기회 여름라이딩

여추 2021. 7. 19. 11:47

7.18(일) 09시, 수서역 5출구에서 초대회장 이원종동기의 간식지원 응원방문과 대원 4명 만남.
탄천하류로 양재천합수부에서 양재천따라 과천, 인덕원, 학의천, 안양천 경유, 안양유원지와 예술공원, 안양사 방문 참배하고 점심식사 후 삼성천, 삼막천따라 관악역까지 40여km

서울지역 낮최고기온 34도

탄천의 시원한 숲터널

탄천에서 양재천으로

휘늘어진 능수버들

도곡동 타워팰리스 초고층아파트

양재천

나리꽃이 만개

이른 코스모스도 피고

무궁화과의 부용화

나무백일홍도 빨갛게 피었다.

비단길같은 자전거길

과천으로 들어서는 토끼굴

탁트인 관악산 전경이 무척 깨끗하다

멋진 성당풍경

그늘막

장애물 통과

어느 젊은 부부와

안양유원지 계곡으로

예술공원의 체조선수

안양사로 비탈길을

징검다리도 건너고

조선의 역사가 담겨인는 만안교

관악역에서 마감

★코스;수서역-탄천-양재천-과천-인덕원-학의천-안양천-삼성천-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안양예술공원- 안양사-마애종-가마솥손두부-삼성천-삼막천-관악역(약 4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