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일칠연합회 송년모임을 동보성에서

'23.12.17(일) 12시, 선릉역 동보성

재경향우회의 역대 郡회장과 17개面 회장들이 참여하는 일칠연합회 가족동반 송년모임이 12월17일 12시에 선릉역부근 동보성에서 회원 25명과 가족 18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수년째 총무회장을 맡아 수고하는 차홍섭총무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사회로 국민의례로부터 회장 환영인사에 이어 8순을 맞고 넘긴 회원의 합동 축하와 액자선물 증정, 생일을 맞은 회원의 축하를 하고 점심식사를 했다. 연장자와 역대회장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특이한 진행으로 예년의 송년모임에서처럼 여흥이 없고 대신 송년의 의미로 몇가지 이슈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관심사 몇가지는
1)현재의 시국에 대한 우려와 내년 총선의 중요성 공감
2)고향출신 어른이신 대한민국 12대 전두환대통령 사후 2년이 되도록 안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경과와 여러 대안
3)나이 들아감에 따라 각자 실천하고 있는 건강관리 비법 소개
4)대통령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세계 중심국가를 향한 국운상승 기대
5)자산관리와 상속, 증여 등의 세무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필요한 상식은 추후 모임시에 별도 세부설명 필요

고향의 정기와 전통을 이어 재경지역에 자리잡아 지역사회와 국가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아직도 노심초사 국가안위를 걱정하며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회원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추장호회장 환영인사

전임 전종목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8순을 맞고 넘긴 회원 합동축하
전상배 송위용 노정철 임재두 이기조 안영태 안영갑 오창교 전영화 김영근 등 '41~'44 10명

축가 동영상

케이크나눔

축시가 들어있는 기념액자 선물

생일을 맞은 회원 축하(음력11월)

안희규회장 가족이 스카프선물

건배!

전종목회장

8순 대표로 전상배장군

이상우회장

김영근회장

이기조회장

최고 연장자 87세이신 김심수회장

문희주총장

안병국박사

임재두회장

안희규회장 가족

김덕수회장

박외희세무사

선물 한보따리 받아들고
"내년에 만나요!"

15년전 2008년 12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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