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김진관동문(노 숙여사)의 차남 태 양군이 결혼식을 올린 따스한 겨울 주말에

여추 2024. 1. 13. 14:42

'24.1.13(토) 11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김진관동문의 차남 태 양군이 최지 은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초겨울의 추위에도 4,50명의 동문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주었다.

날씨부조까지

소한 대한 사이의 한겨울인데도 올 겨울은 예년보다 그리 춥지 않아 혼사를 정해놓은 혼주들 입장에서는 한결 마음이 놓이지 않았겠나 싶다. 새 가정을 이루어 출발하는 신랑신부에게는 서설이 적당히 내려있는 세상에다 찬바람이 없고 추위가 덜해 푸근한 마음으로 신년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을 하게되어 그 시작이 좋아 보인다.

신랑부친의 덕담

신랑부친이 덕담과 함께 신랑신부에게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1)사랑우 끈을 놓지 않게 하라.
2)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라.
3)생활에 성실하고 꿈을 지니고 화목하게 살아가라.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

두 아들을 다 출가시킨 김진관친구는 큰 숙제를 이제서야 마치게 되었다고 홀가분해 하지만 자식은 나이가 들어도 평생 돌보아야 할 자식이라 이제는 또 손주들 보는 일이 행복이고 즐거움이면서 또 하나의 과제이기도 할 것이다. 손주들 많이 낳는 일이 집안의 과제이면서 국가적인 과제이기도 하고 국가적 지원도 많다고 하니 능력되는 젊은이들은 이것이 애국하는 길이 됨을 명심하면 좋겠다. 새출발하는 가정의 앞날에 사랑과 화목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성장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如樞 전인구-

하객접견

장남가족

접수대

명 사회자

양가혼주가 함께 입장하여 신랑신부의 앞날을 밝혀주는 점촉

신랑 모친

신부 모친

"하객여러분, 고맙습니다"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

동영상

어여쁜 신부가 부친과 입장

"김서방, 자네만 믿네."
"네, 장인어른, 걱정마세요"

신부입장 동영상

"서로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맞절

혼인서약에 신랑이 큰소리로 답변

신부도 또렷하게 답변

성혼선언문 낭독

신랑부친의 덕담과 당부말씀

신부선배들의 축사

축사 동영상

축가

신랑신부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영상물

이렇게 잘 키워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부모님께 인사

신랑부모님께 인사

하객께 감사인사

밝은 미래를 향해 행진

행진 동영상

다시 여유롭게 입장하여

가족 및 친지 기념촬영

친구 및 직장동료

축하 박수

하트

부케전달

불빛 축하를 받으면서

불빛 동영상

동문가족 축하


피로연장 순회 인사

신랑신부 인사

축하화환

하객접견장을 가득 메운 친구들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