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만7년 넘게 이어져온 구국집회는 아직도 토요일마다 계속되고 있다

여추 2024. 3. 11. 11:06

'24.3.9(토)
-14시 서울시의회 앞
-15시 삼각지 11출구 앞

봄이 오는 길목에서
기다리는 봄은 더뎌온다
늘 봄인듯 했던 나라가
어둑한 겨울된지 7년여
새봄 기운 이제 돌려나

자유전선 지키는 열정은
지치지도 녹슬지도 않고
오늘도 늦추위 녹여낸다

광화문지역에는
대로를 마주하고
좌,우파 집회 펼쳐지며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이리저리 휘두르는데

거센 비바람 견디어 온
굳건하고 끈질긴 한민족
이따위 풍랑 끄떡도 없다

화랑의 후예 육사인은
선후배 대열 이으면서
나라사랑 한마음 한뜻
오늘도 변함없이
보루를 지킨다

*15시 삼각지 11출구
16시 용산 gate#2 앞

삼각지구국집회 주관측에서 좌파집회의 동정을 실시간 파악하여 즉각적 대처를 하고 있다.
이전과 같은 대규모 촛불집회나 극단적 난동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사전 방지하는 큰 역할이 되고 있다.  

13:30 동화면세점 앞 광장

14시 서울시청 4출구 앞의 좌파집회

14시 서울시의회 앞 일파만파 애국자총연합

15시 삼각지 11출구 앞

촛불행동 집회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