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광화문지역과 세종로 시청앞까지 '탄핵반대' 태극기물결로 가득

여추 2025. 2. 2. 19:15

'25.2.1(토) 오후, 광화문지역 일대에서


광화문지역 탄핵무효 토요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매번 지난주보다 많은 애국시민들이 모여든다.

무대에 오른 사회자가 말한다. 평생에 이만큼 많은 태극기 애국시민들이 모인건 처음본다고... 북쪽으로는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상 부근에 우리 고교 동료들은 매번 모여 사진만 보내온다. 남쪽으로는 넓은 도로를 가득채워 시청앞 덕수궁앞까지 이어진다.

어느 후배가 인사를 한다. 20여년 전에 국방부 재직시 부근에 있던 후배다. 부산에 사는데 매주말마다 올라온다고 한다. 이날도 버스35대 일행이 아침일찍 출발하여 왔다고 한다.

고교후배는 초등6 손자와 와서 세뱃돈을 주었고 육사후배는 두 아들과 함께 왔다. 3사, ROTC 장교다. 중학동기, 고교동기도 만났다. 모두가 한마음이다.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다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우리의 노력과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게 희망이다. 두고보자고 기다릴 여유가 이제는 없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게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나?지난 역사속에서 우리는 이런 순간들을 놓친 일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 댓가는 상상이 안가게 처참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

중학 친구

고교 친구


,

초등6 손자와 함께 온 고교 후배

두 아들과 함께 온 후배

끝이 안보이게 많이 모였다.

구주와변호사

신혜식대표

저녁시간은 젊은이의 시간이다.
고교생 발표

'인간판사 못믿겠다 AI판사 도입하자'

'멸공의 횃불' 군가

어느 여중생 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