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형수님 8순연 축하 가족모임에서

여추 2025. 2. 22. 09:34

'25.2.21(금) 18시, 도곡동 명동관 식당에서 제주도 서귀포에서 목사로 목회활동을 하고 계시는 형수님이 상경하여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8순연 축하모임

16명 저녁식사 식당예약을 하고 축하현수막은 생질이, 케이크는 여동생이, 꽃다발은 내가 준비했다.

수십년만에 이렇게 한자리에 가족들이 모이게 되었다. 자녀들은 외사촌, 고종사촌 사이다.

매번 모일때마다 큰생질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이런 식순으로 진행했다.
-여동생의 감사기도
-아들의 인사
-어른대표 인사(2)
-형수님 감사인사
-꽃다발전달(자녀, 가족)
-축배
-저녁식사
(식탁정리 후)
-케이크나눔(생일축하송)
-선물전달
-기념촬영

●가족대표로 축하인사를 했다.
1)축하
2)부친 회갑때 손주가 있어야 된다고 형님이 일찍 결혼, 형수가 시집와서 형님은 군입대, 아들 둘, 딸 낳아 부모님이 무척 행복해 하신 효도에 감사
3)자형 덕분에 서울로 진출, 초기 어려운 생활, 선견지명으로 방배동에 자리잡아 집을 마련, 부친께서 아들이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자랑
4)생활기간의 반은 가정에 쏟았고 이후의 반은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실현하는 목회자의 삶, 목사로 더 큰 역할하심에 존경
5)80이후 이제부터의 삶은 건강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역할
,

축하현수막 부착

작은아들

서로 안부를 묻고

"예전에 조카가 방배동 우리집에서 함께 살았었지..."

"큰고모님 반가워요"

조카가 올해 초등 입학하는 딸과 함께

여동생의 기도로 시작

아들이 감사인사

사회로 분위기를 이끄는 생질

사위가 꽃다발

아랫동서가 꽃다발전달

1세대쪽

2세대쪽

큰고모께 용돈 챙겨드리기

축하 케이크나눔

감사인사

축의금 전달

축의금 감사
제주지역 애국활동 후원금으로 쓰겠다고 하신다.

직계

형제자매

2세대

전체

바깥에 나와서

사위가 참가자에게 제주 효돈레드향 1박스씩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