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회 친구들 2025 첫 라운딩을 세일cc에서

올해의 첫번째 용성회 친구들 라운딩이다.

며칠사이 널뛰기 봄날씨로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눈도 내리고 했는데 다행히도 이날은 아침시간인데도 영상기온으로 그리 춥지 않다. 봄은 언제나 그러한데 마침 좋은 날을 우리는 만났다.

새벽에 일어나 5시경에 여럿이 만나 함께 2시간정도 이동하는 길이 약간 멀기는 해도 이정도 투자로 얻는 행복은 훨씬 크다. 서울에서 멀수록 그린피 차이도 있고 참가횟수가 늘어나면 혜택도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날짜와 시간대로 일찌감치 부킹이 가능하니 월례회를 계속 여기서 하게 된다.

올해는 늦추위로 첫시작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대신 여름이 길거라는 예보가 있어 더위를 잘 이길 대비를 해야 할것 같다.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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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아침 일출

동락초등학교 앞

출발지역 멋진 전망 풍경

들길코스 출발

뒷산이 병풍처럼 아늑하게 감싸고 있다.

연못 너머로 힘차게

버디

공줍기

모두 버디퍼터

마지막홀 그린

분수가 시원해 보인다.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

잇츠플레져 비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