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용문사와 양평치유의숲으로 공우웰빙산행 봄나들이
여추
2025. 3. 29. 11:26

'25.3.28(금) 09:30, 구성역에서 공병전우회 웰빙산행 회원 16명이 만나 전세버스로 양평지역 당일코스 여행 출발,
천년고찰 용문사를 방문하고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국립양평치유의숲 프로그램 체혐
공병전우회 웰빙산행 여행이다. 20여년전 시작되어 초기에는 매월 모임을 가져오다가 초기회원들이 점차 연로하여 격월로, 분기로, 모임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80회원이 대다수이고 96세 회원도 계신다.
전세버스편으로 '양평 용문사', '양평 치유의숲' 일원으로 갔다.
은행나무로 유명한 양평 용문사는 용문사 그 자체와 은행나무 보다는 길가 맑은 도랑물 소리와 함께 산을 따라 얕은 경사로 올라가는 길의 호젓한 산책로의 느낌이 고요하고 좋게 느껴진다.
'국립 양평치유의숲'은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곳으로 양평군 양동면 삼각산(538m) 남쪽자락에 위치하여, 수도권에서 한 시간 이내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치유시설 및 대상별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 온열치유 등 몇가지 프로그램을 즐기고 왔다.
,
정수조산행대장의 주선으로 이런 여행도 다녀보게 된다. 용인 기흥구노인회장으로 당선된 이래 활약이 대단하시다. 그 여러 덕분에 이런 여행도 가능하게 된다.
정주교공우회장의 인사와 공우회 주요활동, 국방시설연구협회, 지뢰대응협회가 추진중인 사업소개


구성역에서 만나 버스로 출발하여 1시간반 걸려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
자욱한 구름으로 산수화같은 풍경이다.


용문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 계곡을 따라 한참을 가도 용문사는 보이지 않고...

지난 겨울의 폭설로 소나무가 많이 쓰러졌다.


직위높은 이들이 새겨들을 말씀이다.


용문사 안내판


1300여년된 은행나무



우정옥선배께서 하늘배경을 편집

대웅전에서 기도



소원을 비는 이들이 많다.
다 이루어지면 좋겠다.

부모사랑이 근본


내려오는 게곡


점심식사 식당 뜰안채



구름이 걷히니 수묵화가 사라졌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예전에 금을 채굴하던 광산이었다.

치유의숲



목공예 버닝 체험실에서 각자 그림, 글씨로 작품을 만든다.




과녘 맞추기
쉽지 않다.



봉체조

마음을 모으고
하늘향해 넓게 펼치고


온열치유실로 이동


편백나무 온열실에서 몸을 이완,
미용법까지

귀로에 박교수의 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