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우골프 11월 납회 - 11.17
여추
2017. 11. 20. 11:50
11.17(금) 아침. 남수원에서 5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아직도 겨울추위에 몸이 적응되지 않은 상태라 매우 춥게 느껴지는 날이다. 예비역 공병회원들의 공우골프 모임에 93세이신 윤영호장군님께서도 동참하셨다.
따뜻한 집에서 추운 바깥으로 선뜻 나서기를 주저하지만 막상 나서고 보면 몸이 알아서 추위에 적응한다. 예전엔 입을 옷이 시원찮아 더 춥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얇으면서도 보온성 좋은 옷이 많아 숨쉬는것 빼고는 그리 춥게 느껴질 일이 없다. 군생활 시절 혹한기훈련 나가 텐트에 들어가면 군화가 장작개비처럼 꽁꽁 얼어 발이 안들어가는 그런 시절도 젊을때 이겨냈고 호로 벗긴 찝차타고 달리면 얼굴이 얼어 말이 잘 나오지 않던 경험도 했다.
올해의 공우골프는 좋은 날씨를 만나 계획대로 8회 진행되었다. 일일이 챙기느라 수고하신 박태근회장, 최종문총무님 수고하셨고 매번 참석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공우골프회가 잘 운영되고 있다. 다 감사드릴 일이다.
점심식사 모임에서 93세이신 윤영호선배님께서 실천하고 계신 운동법을 소개해 주신다. 건강할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건강장수 비법이라 하겠다.
1) 규칙적 생활 및 걷기실천
헬쓰장에서 매일 근력강화 운동을 한다.
유연성 운동도 필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몸을 풀고 야외체조 및 유산소운동 실시
2)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정직하게 살기.
그렇게 하면 사업도 잘된다.
''뭐 별것 아니네'' 할 수도 있겠으나 빠지지 않고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한라코스 2팀.
가운데 검정색 복장으로 계신 분이 윤영호장군이시다
그리고 시상식
박태근회장 인사
우승 메달리스트 롱게스트 니어핀 버디 다파 다보기 등.
그리고 전원 참가상.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아직도 겨울추위에 몸이 적응되지 않은 상태라 매우 춥게 느껴지는 날이다. 예비역 공병회원들의 공우골프 모임에 93세이신 윤영호장군님께서도 동참하셨다.
따뜻한 집에서 추운 바깥으로 선뜻 나서기를 주저하지만 막상 나서고 보면 몸이 알아서 추위에 적응한다. 예전엔 입을 옷이 시원찮아 더 춥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얇으면서도 보온성 좋은 옷이 많아 숨쉬는것 빼고는 그리 춥게 느껴질 일이 없다. 군생활 시절 혹한기훈련 나가 텐트에 들어가면 군화가 장작개비처럼 꽁꽁 얼어 발이 안들어가는 그런 시절도 젊을때 이겨냈고 호로 벗긴 찝차타고 달리면 얼굴이 얼어 말이 잘 나오지 않던 경험도 했다.
올해의 공우골프는 좋은 날씨를 만나 계획대로 8회 진행되었다. 일일이 챙기느라 수고하신 박태근회장, 최종문총무님 수고하셨고 매번 참석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공우골프회가 잘 운영되고 있다. 다 감사드릴 일이다.
점심식사 모임에서 93세이신 윤영호선배님께서 실천하고 계신 운동법을 소개해 주신다. 건강할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건강장수 비법이라 하겠다.
1) 규칙적 생활 및 걷기실천
헬쓰장에서 매일 근력강화 운동을 한다.
유연성 운동도 필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몸을 풀고 야외체조 및 유산소운동 실시
2)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정직하게 살기.
그렇게 하면 사업도 잘된다.
''뭐 별것 아니네'' 할 수도 있겠으나 빠지지 않고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한라코스 2팀.
가운데 검정색 복장으로 계신 분이 윤영호장군이시다
그리고 시상식
박태근회장 인사
우승 메달리스트 롱게스트 니어핀 버디 다파 다보기 등.
그리고 전원 참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