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월) 1030, 서울숲역 3출구에서 고교친구와 가족들 14명이 만나 서울숲 생태학습장에서 전문강사 지도로 목공예 burning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하고

숲길 산책로를 걸어 부근 맛집식당에서 점심식사


일육우보회 서울숲에서

특별프로그램으로 목공예 burning 그리기 체험은 평생 처음 해본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직접 만든 작품은 집에서 볼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은행나무 숲길과 노란 금계국이 활짝 핀 길을 지나기도 하고

무한리필 신선야채 점심은 빈그릇이 수북이 쌓이도록 풍성하고 맛깔스러워 모두의 얼굴에 행복의 모습이 넘쳤습니다.

세상무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펼쳐져 있는데 소풍객이 선택하여 행복하게 살면 그게 행복인 것이지요.

일육우보회가 매월 그런 자리를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참가(14): 부부 곽대현 김종용 박인환 전인구
단독: 김경흠 김호표 문상두 박창호 조동배 최재근

*예산: 회비 20만원,
지출 192,600
잔액 7,400
목공10재료비 83,000
이월누계 57만원



은행나무숲길을 지나고

빈접시가 수북이 쌓이도록 풍성

목공예 burning 작품들

다양한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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