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토) 13:30, M-plus 웨딩에서 전승우(두섭, 남순자여사) 선배의 차남 재 영군이 이보 라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 드렸다.

절기로 입동이 지났는데도 아직은 춥지 않고 푸근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며 막바지 단풍이 고운 아름다운 가을날이다. 무엇을 하기에도 좋은 날이라 이런 날을 만난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잔치에 날씨부조가 큰 부조가 아닐 수 없으니 말이다.

두 아들 중에 이번에 차남까지 다 혼례를 시키게 되었으니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홀가분할까 마루어 짐작이 간다.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시간인데도 많은 하객들이 축하차 참석하여 긴 행열을 이루었다.

신랑부친의 친구인 전 을지대부총장 문희주 재경향우회장의 깔끔한 주례로 혼인서약과 유익한 덕담이 있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출발한 새 가정이 계속 성장 발전하여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신랑댁 하객접견

신부댁

긴장속에 대기 중인 식장

양가혼주가 신랑신부의 앞날을 밝히는 점촉

주례선생님 등단

신랑입장

신랑입장 동영상

신부입장 동영상


'서로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맞절!

호인서약 및 성혼선언문 낭독

사회자가 소회 발표

축가

축가 동영상

신부 부모님께 인사

신랑 부모님께 인사

하객께 감사인사 후
밝은 미래를 항해 행진

동영상

축하!

여유롭게 다시 입장하여 기념촬영

양가혼주

양가가족 친지

신랑댁

신부댁

친구 및 직장동료

부케 전달

야광 빛으로 축하

연회장에서의 향우회원들

신랑신부가 인사차 입장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