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3(수) 16시, 충무로역 부근 남산골한옥마을 정문에서 재경율곡면향우회 16명이 만나 한옥마을과 600년 타임캡슐 등을 돌아보고 맛집 쌈사랑에서 저녁식사




오후에는 따스한 햇살이 비추니 두텁게 입고 온 옷에 땀이 나서 윗옷을 벗을 정도로 포근했고 바람으로 인해 공기가 깨끗하고 시계가 좋아 마음까지 상쾌해진 날이었다.

남산골한옥마을의
단풍은 강원도 산골보다 울긋불긋 예쁘다. 탄식이 저절로 나올 지경으로 절정이다. 수많은 관광객이 오가고 있다.

한옥집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단풍길을 지나

한양도읍 600년 기념으로 1994년에 600점의 문물을 선정하여 15m 지하에 매설한 타임캡슐을 돌아보았다. 1000년이 되는 400년 후의 후손들이 개봉할 예정이라 한다.



17시경, 맛집에서의 저녁식사

식사전에 먼저
향우회장 환영인사에 이어
후임회장선출


식사는 맛깔스럽고 푸짐했고 웃음꽃이 계속 피어나는 즐거운 시간이다.

언제 시간이 가는줄 모를 정도였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 산책

설명

한옥집 돌아보기

서울 정도 600년 타임캡슐

충무로역 부근 쌈사랑 식당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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