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0(목) 0825, 태릉 을지코스에서 1팀

봄꽃천지인 태릉

우리 월례회 날짜인 4월 2번째 목요일은 어딜가나 봄꽃의 절정기다. 4군데의 체력단련장 중에 봄꽃이 가장 많은 곳이 태릉이다. 時空을 딱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수개월전부터 순회 타이밍을 맞추느라 애를 썼고 또 겨울 폭설로 계획이 취소되기도 했던 덕분에 4월이 태릉차례로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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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에서 스타트로 내려가는 길부터 꽃나무다.

소나무도 유난히 잘 생겼다.

을지코스 5번 롱홀의 왼쪽편이 벚꽃단지다.

벚꽃병풍이 삥 둘러처져 있는 듯하다.

화랑코스 1번홀

화랑 1번홀 그린은 진달래로 둘러싸여 있다.

들어간~~~ 다,  들어갔네.

화랑 2번 티박스

고교생 아들딸 엄마 '주경야독' 캐디

태릉저수지

캐디 잘만나서 기록을 쉽게 했다.

나오는 길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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