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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7(화) 10:30, 도곡역 3출구에서 소대장친구들 용성회 4명이 만나 늘벗공원, 황토길과 양재천 뚝방 벚꽃길따라 상류방향으로 영동1교, 여의천 합수부까지 이동하여 부근 파스타전문점 맛집에서 점심식사 후 여의천으로 양재시민의숲역 근처 소망카페 전망대까지 이동
양재천은 서울 강남의 보물
양재천은 도로를 지나면서 스치기만 하지 일부러 가지 않으면 잘 아는듯 하면서도 그 진가를 잘 모르는 서울 강남의 보물이다. 사계절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물고기와 청둥오리, 왜가리가 날으며 양안에는 여러개의 길이 있어 걷고 달리고 자전거타기에도 좋다. 뚝방 윗길, 중간길, 아랫길, 뚝방너머길 등 분위기가 전혀 다른 여러 길이 있다.
너무 쉬워서 잘 안가게 되고 또 어느 역에서 어떤 코스로 어디까지 가면 되는지 잘 몰라서 못가기도 한다.
도곡역에서 3가지 코스 추천
쉽게 가는 3가지 코스를 제시하면
1)도곡역 3출구에서 뒷쪽으로 늘벗공원산책~ 횡단보도 건너 황토길 600m왕복~ 뚝방길위로~ 매봉역까지 가서 식당가로. 1시간반 정도의 코스
2) 위 뚝방길을 계속 걷다가 중간길로 이동, 중간중간 교량아래 쉼터 휴식 후 건너편 남쪽으로 징검다리를 건너 영동1교 아래 여의천 합수부를 지나 다시 북쪽으로 건너가서 식당가, 카페로.
2시간 정도의 코스
3)위의 여의천 합수부까지 가서 남쪽으로 여의천 상류로 양재시민의숲 역 부근 소망카페 전망대까지 이동하여 건너편 식당가로. 2시간 정도의 코스
우리는 2번코스를 따랐다.
그리고 식사 후에 양재시민의숲역으로 이동하면서 뜻하지 않은 명소를 만났다. 너무 황홀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전경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곳곳마다 절정인 봄꽃과
이 봄을 붙잡을 수는 없는걸까?
누구도 해내지 못했다.
애만 태우면서
청춘처럼 가는 봄을 아쉬워했다.
붙잡지는 못해도 올라타고 있으면 되지 않겠나?
지금 여기에...
,

늘벗공원으로
맨발걷기 후 횡단보도 건너 뚝방으로


벚꽃터널이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조망하고


뚝방 윗길에서 중간길로


하얀 조팝나무도


끼리끼리 피크닉

잉어떼가 모여든다.






여의천 물에 뜬 꽃잎




북쪽으로 다리를 건너

파스타전문점에서 점심식사 후에
바로옆 야외카페에서

양재시민의숲역으로 뚝방길 이동


소망카페 위의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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