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없이 좋은 가을날 아침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덥던 여름이 인사도 남기지 않고 슬그머니 사라진다. 그치지 않는 비가 없다고 했고 가을을 이기는 여름이 없나보다.

올해는 부킹여건이 쉽지 않아 한동안 한두팀으로 월례회를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부킹이 5개나 되어 일부는 취소하고 정멤버는 3팀으로 모임을 가졌다.

아침기온이 갑자기 13도 정도로 썰렁하고 구름까지 끼어 바람막이를 입었다. 오전내내 구름낀 서늘한 날이고 사진빨도 잘 받는다. 나무랄데 없는 여건인데 단지 공은 기대하는대로 잘 가지 않는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그런데 다 그때의 일이다. 그러니 지금 형편대로 하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다.

월 한번의 기회가 그래서 소중하다. 같은 강물에 두번 손을 담글 수 없다고 했듯이 오늘 점심을 내일 먹을 수도 없다. 지금 형편에서 최선을 다하면 시간을 살리고 생명력을 발현하는 길이 되지 않겠나?

우리 멤버에 참가자가 부족하여 전 향우회장 일행 2명이 일산에서, 최영호회원 이웃이 함께했다.
무엇보다 오래 동참하지 못했던 백석근회원과 서명상총무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니 부킹, 참가자, 교통편 등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해소되어 무척 든든해졌다.

꾸준하게 이어지는 월례회가 삶에 계속적인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좋은 역할이 되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음이 유지되는 비결이다.
,

1조와 2,3조

2조를 중심으로

포토존에서

특출한 서비스가 익은 엄원숙캐디
국군복지단 홈페이지에 칭찬글을 올렸다.

"이른아침 날씨가 썰렁할 정도라서 바람막이를 입었고,
계속 구름이 덮힌 시원한 날이라 운동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엄원숙캐디', 오랫만에 마음에 쏙 드는 캐디를 만난것 같아요.
몇홀 지나자 개인별 거리에 맞는 채를 정확하게 전해주고,
남은거리 불러주기와 특히 그린에서의 볼놓기가 정확하여 버디가 많이 나왔습니다.
프로페셔널이 몸에 베인 것 같아 든든했어요. 처인cc의 품격을 높혀주어 고마워요."

분수가 시원스럽다.


덩거리식당에서 11명이 점심식사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