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목) 13시, 고속터미널역 부근 맛집 산들해반포점에서 동기회 독수리2중대 동기생과 가족 16명이 계묘년 새해맞이와 지회장 이취임을 겸하여 점심식사 모임을 가졌다.

지난 가을에 양평 이규진네 집으로 나들이한 이후 해가 지나 모처럼만에 가지는 중대모임이다.
코로나로 인해 수년동안 어떤 모임도 갖지 못하다가 작년도에 통제가 풀리면서 모교방문행사가 거행되고 동기회 월례회가 계속되면서 별도로 중대모임을 가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지회장이 교대되는 기회에 모임을 가지게 된 것이다. 부산, 대구, 전주, 대전, 평창 등 지방에 사는 친구들이 많다. 전주에 사는 민봉한동기는 3,4시간 걸리는 먼데서도 매번 동참한다. 그보다 가까운 지방 친구는 멀다는 핑계가 되지 않는다.

이상태지회장의 모임후기

독수리 2중대
신년모임  결과

13시,  고속터미널 인근 '산들해반포점'
에서,

부부동반  10명(용수  병노 일상 지석 안도)
싱글  6명(상태 인구 필락 봉한 규진 하부부인)
총 16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중대모임을 가졌습니다

참가 못한 동기들의 안부도 전하고,
2022대열집행부를  맡아 성공적으로  봉사의 중임을 끝냄으로서 2중대를  빛낸 전인구회장과 총무/공보/재무/수석부회장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각자의 근황소개와 덕담 / 건강과 치매예방,  대열과 중대모임 발전의견 등에 관한 정보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민병노 동기의  따님혼사소식('4월 예정)에 모두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었고

이규진동기
손자의 서울대  합격소식에  또 한번
박수를 보내었고  
이를 축하해  규진동기가 오늘 오찬경비 일체를 스폰해주어 더 큰
박수를 보내는 등
기쁘고 즐거움의 연속이었답니다

글고,
다음 모임을 규진동기가 따뜻한 봄날에 양평 자택에서
일단 준비해 보겠다하여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멀리서  와 주신
봉한 일상 규진 동기님들 덕분에 2중대 모임이 더더욱
빛나기에 감사드립니다

백내장 수술로 모임에
참석 못한 2023중대지회장  장하부 동기의 빠른 안정을 기원하며
독수리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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