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수) 15시, 강변cgv에서 육사총구국 130여명이 이승만 건국대통령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김덕영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6학년때인 1960년에 4.19혁명이 일어났고 이듬해에 5.16혁명이 일어났다.


다큐영화의 내용은 물론이고 감독의 제작동기, 역사 바로세우기의 어려운 현실 등을 들으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사관생도 신조의 '우리는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는 육사정신을 김덕영감독은 이 시대에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 실천했다. 후속작이 이어져 나올 수 있는 여건을 뒷받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우선의 과제는
1)설세배돈과 함께 '건국전쟁' 영화티켓을 선물하는 것.
2)3월초 학생들 개학시까지 상영이 이어지게 하여 학생들이 단체관람 할 여건을 조성하는 것.

가족 친지, 중고교친구, 소속단체들마다 단체관람 적극 권장 바랍니다.

11기 정호용선배님 내외분이 동참하시어 저녁식사비 후원을 해 주셨고, 김명희봉사단장님은 변함없이 간식과 茶 봉사로 모임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주셨다.


영화관람 후 31기 최종대박사 사회로 감독과의 만남 진행

11기 정호용선배님 덕담

김덕영감독

육사총구국 장낙승회장이 후원금 전달

만세삼창

관람에 함께했던 동기생들,
저녁식사까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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