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8(목)

호캉스타임 호텔 부대시설
럭셔리힐링 요트크루즈
아름다운 핫티엔섬

07시 아침식사
11시 호텔출발 식당 씨유 한식당
12시 출발/예불 축원

점심식사 후
1330~ 1430 수상시장 배타고 유람

요트선착장으로 이동
1500~1630 요트에서 윷놀이 및 해수욕
원숭이섬 돌아보고 선착장으로 이동
1730 호텔로 출발

1940~ 21시 힐튼호텔 부페

여유로운 날이다.
고급호텔에 숙박하면서 호텔의 야외수영장이나 멋진 풍경을 즐기지 못하고 잠자고 아침식사만 했는데 이날은 아침식사 후 호텔 부대시설을 돌아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나룻배로 특이한 수상 야시장을 돌아보았다. 관광객이 무척 많고 기념품이 많다. 가게 직원과 가족모임때 선물할 작은 손지갑을 여러개 샀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요트타는 정박장으로 이동하니 수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다. 큰 요트에 30여명 일행이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갔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파아랗고 바다는 에메랄드빛이다. 어느 섬 가까운 곳에 멈추었다. 잔잔한 파도, 작열하는 태양, 그외에 아무것도 없다.

무엇을 할까?
걱정할 것도 없다.
분위기에 맞게 저절로 맞는 흥겨움이 나온다. 음악이 있고 댄스가 따르고 어울림이 있다. 모두가 하나가 된다.

편으로 나누어 윷놀이도 했다. 역사상 처음 있는 사례이지 싶다. 뭐든지 다 난생처음이다. 지난 강물에 발을 담글 수 없듯이 일어나는 순간은 언제나 새로운 시간이다. 그리고 새로운 일이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일이 곧 역사가 된다.

망망대해 맑은 바다위 하얀 요트에서 생일잔치를 하면서 축하도 하고 해수욕과 댄스, 웇놀이 등 하고싶은 것들을 다 했다.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들, 내가 하지 않아도 누군가 하지 않을까 하는 일들, 이왕이면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낫고 할바에는 즐겁게 하는 것이 났다. 그게 즐겁고 보람있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 되지 않겠나 싶다.

오전에는 호텔 부대시설 돌아보며 휴식

점심식사 식당에서

오후에 야시장 보트타고
바다로 요트타러 이동

보트다고 야시장 돌아보기

요트타러 이동

요트에서

인접 요트

즐기기

생신을 맞은 분들 합동 축하

A팀, B팀으로 나누어 윷놀이

이긴 팀에 선물

구명조끼 착용하고 해수욕

원숭이섬에서 바나나 먹이주기

힐튼호텔에서 저녁식사

숙소 호텔 전망대에서 야식

파타야 거주 육사 동기생 아들이 호텔을 방문했고 야시장에서 태국인 며느리도 만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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