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0(수) 11시,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1출구에서 재경 합중18회 친구와 가족 15명이 만나 보라매공원 산책 후 부근 부페식당에서 점심식사로 송년모임



24년 연말을 앞두고
11월 20일 재경합중18회 동기모임을,
보라매공원으로 동기친구 열분에 사모님 다섯분이 참석 하셨다.

현 보라매공원터는  대한민국 공군으로 氣像과 氣槪를 연마하던 공군사관학교이었는데 서울시가  팽창하면서,
더 넓고 쾌적한 곳으로 옮겨간  뒤에,
그 자리에 도시의 여러 시설이 들어서고 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다듬어 1985년도에 공군사관학교의 이름을 딴 보라매공원으로 개장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단장. 서울시민들이 활용하는 곳으로
역사를 더듬으며 배우고,
또 근래에 만들어진 신림선(9호선 샛강역에서 관악산역까지) 을 타 보는 새로움도 즐기며,

출출한 속을 멋떨어진 식당에서 오붓하게 우리들만의 정담을 나누며 즐기다가 아쉬운 헤어짐으로 마쳤습니다.

동기친구 모두 오래 오래 건강하시어 자주 만남의 즐거움을 키워 갑시다.

● 공지 사항으로

1. 12월4일 오후 6시에 신촌 부근에 있는 [거구장]에서 재경합천중고총동창회0 모임이 있으니 그 때 또 만나기로 하고.

2. 현 임원의 장기집권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내년 초 정기총회에서 새 임원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보라매공원역에서 만나 산책출발

예전 공군사관학교였던 지역이라 공군관련 군장비들의 전시가 많다.

따끈한 커피와 간식타임

트렉이 운동하기에 좋다.

은행나무 단풍이 일품이다.

일붕 서경보스님의 통일기원비

쿠우쿠우 부페

넓은 룸에서 여유롭게 식사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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