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달 광화문지역에서 열린 구국집회이다. 찬바람이 불고 몹시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난 주말보다 많은 애국시민들이 모였다고 한다.
광화문과 세종대왕상 일대까지 가득찼고 세종대로 이남지역은 시청, 남대문지역까지 가득찼다. 주최측 추산 200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경찰추산으로는 3~5만명이라고 하기도 한다. 어쨌거나 좌파의 집회를 압도하고도 남을 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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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동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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