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토) 12:00, 구로역 부근 제이오스틸웨딩에서 백봉인(임정 애여사) 아들 형 렬군이 최지 영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코로나 거리두기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주었다.

포천지역에서 공병여단장 재직시에 본부중대장으로 公私間 깊은 친분이 유지되었던 당시 본부중대장의 5살이던 아들이 결혼을 한다니 대견스러워 멀리 결혼식장에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고 행사앨범까지 만들어 본다.

8년간 교제끝에 결혼까지 하게되는 꾸준함이 대단하다. 신부의 상냥하고 환한 모습이 세상을 밝게 해주는 것같아 새 가정의 앞날을 보는 듯했다.

혼인서약에서 서로 다짐했듯이 잘 실천하고 가정이 출발점이 되어 이웃과 사회, 나아가 좋은 세상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하객접견

식장 내부

신랑친구 사회자

양가혼주가 점촉을 위해 입장

양가혼주가 점촉으로 앞길을 밝게 연다.

신랑신부 동시입장

신랑신부 입장 동영상


맞절

혼인서약

혼인서약 동영상

신랑부친이 성혼선언문 낭독

부모님께 감사의 영상편지

축가 1

축가 2 재즈

 신부 부모님께 감사인사

신랑 부모님께 인사

미래를 향한 행진 동영상

가족 친지

 

前 공병감, 시설국장도 함께 축하

제이오스틸웨딩

''아들딸 많이 낳고...''
새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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