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토) 13시, 뮤지엄홀에서

국방시설연구협회 연구센터장인 이도 제박사의 차남 치 동군이 한윤 희양을 신부로 맞아 꽃피고 새우는 따사로운 봄날의 주말 오후에 결혼식을 올리는 성스러운 자리.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새 가정의 출발에 축복을 보내주었다.

씩씩한 현역장교인 신랑과 예쁜 신부, 차분하게 주례를 진행하시는 더드림교회 안동혁 젊은 목사,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하객들이 오붓하게 하나되어 격조있으면서도 가족적 분위기에서 성스럽게 혼례가 치러졌다.

새로운 가정으로 출발하는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과 큰 발전이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꽃피는 봄날에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자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십시오''
-에베소서 5장 33절-

혼인서약 - 신랑, 신부 차례로

친구의 축가 - 화려하지 않은 고백


축가 동영상

2절은 신랑이 열창


신랑부친이 아들과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후 하객께 감사의 인사

동영상

아버지가 현역장교인 아들에게 먼저 경례

공손하게 하객께 감사인사

신부 부모님께 인사

신랑부모님께 인사

하객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축복기도

기념촬영

양가혼주

옛전우들의 반가운 만남도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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