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토) 12:30, 채플앳논현 웨딩에서 박태근후배(김애경여사)의 아들 창훈군이 김세 은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새 가정의 출발에 축복을 보내주었다.

양가혼주와 신랑신부만 마스크를 안쓰고 주례를 포함하여 모든 하객은 다 마스크를 썼다.

신부님께서 주례를 맡아 '부부일심동체'에 대한 요지의 귀중한 말씀을 해주셨다.

''부부는 '일심동체'인가?
부부는 '이심이체'이다.
이전까지 살아온 길이 각기 다르다. '이심이체'인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가도록 살아가는 과정이 결혼이고 부부생활이다.
순탄치 않은 앞으로의 삶에서
상대방의 단점이 보이더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겪으면서 '일심동체'가 되어가기를 바란다.''

오래 고대했던 혼사라 부모 마음은 무척 홀가분해 보인다. 하객이나 신랑신부 친구들도 덩달아 축하분위기가 넘친다.

새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축원합니다.

아들 장가보내니 갑자기 젊어진 박태근후배

하객접견

식장내 준비

양가혼주가 입장하여 신랑신부의 앞날을 광명으로 환히 밝히는 점촉

여러분 고맙습니다.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

신랑입장 동영상

신부 입장

신부입장 동영상

맞절

예물교환

축가 1 동영상

축가 2

축가 2 동영상

신부 부모님께 인사

신랑 부모님께 인사

하객께 감사인사

미래를 향해 행진
바른 길, 깨끗한 길, 번영된 길로

기념촬영

양가혼주

가족 친지

신랑댁(딸네는 참석 못했네)

신부댁가족

신랑신부 친구들

여러 후배님들 많이 만났네.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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