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동기회 임관50주년 기념 회고록 발간 경과 (중간보고)

대열 2021년도 회장단은 올해 임관 50주년 기념사업으로 1967년 육사입교 생도생활 및 현역복무와 퇴역 이후 오늘까지 54년간의 회고록 “대열반세기여정” 제작 발간을 추진해왔음

지난해 12월부터 가동한 편집진들에 의한 제작 진도는, 8월말로 내용작성 수록을 마치고, 책자인쇄 과정으로 진입해 지속적인 내용 윤문과 책자 디자인을 병행해 나갈 것임,

그러나 편집진이 다 알 수 없는 동기생 전체의 54년 개인역사부분에 관해선 작성이 미진해 보완을 위한 자료제보를 다시 요청하면서, 회고록 발간 경과보고를 함께 올리고자 함.

※ 협조요청 사항: 첨부하는 ‘연도별 대열연보’에 수록한 내용 중 누락 부분과 ‘퇴역이후 경제 및 학계진출’ 부분, 그리고 ‘박사학위 및 전문국가자격증 소지자’ 추가파악임.

※아울러 이효진 동기가 대열임관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제안한, 6.25전쟁초기 생도신분으로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산화한 생도 1·2기 선배님들 추모 특별사업에 육사총동창회와 함께 대열이 앞장서자는 사안에 대한 설명과 채택여부에 대한 의견수렴 문제도 함께 올리고자 함.

<책자발간 경과>

2020.12.9
. 2021년도 대열회장 성유경이 임관50주년기념 54년 발자취 간행 편집위원을 전화로 사전 위촉-집필(김명수 이택호 전인구) 영상(구재림)

2020.12.18
. 기념책자 발간 편집방향 사전 착상(김명수)

스스로의 보람 느끼는 내용-육사교훈(지인용/참되게 자라자 배워서 이기자 나라를 빛내자) 들이 지향했던 가치 달성의 평가-대열의 연대성·우정-조기사회진출동기들과의 연대증진과 상호공헌-활발한 동호회활동-국가간성 출신 이미지부합 활동(산악회 백령도 백두산탐방, 자전거회 전몰위령탑 순회)-희생정신(정경화 산화)-군수뇌 진출 (국방장관 참모총장 기무사령관) 등으로 자랑할 수 있게 꾸며보자.

2020.12.31
. 카톡 단톡방 ‘대열공식알림방’ 3중대 회장단으로 승계: “2021년도 대열동기회 회장단 임원진 구성” 고지 통해 ‘임관 제50주년 행사추진위원회’의 ‘역사자료편집위원’ 공식 위촉 확인

2021.01.02
. 대열임원소모임방 단톡방 개설-2021년도 회장단 총무 이화영 초대로-김명수 이택호 이상태 성유경 이광형 김석휘 전인구 이동남 안병한 이재영 박양우 구재림 김원현 김윤석 가입

. 대열 인터넷홈피 ‘공지사항’에 상기 “대열 50주년 기념책자 발간 편집방향 착상”세부내용 게재(김명수 편집위원)

2021.01.04.
. 대열 홈피에 “대열 50주년 기념책자 발간 편집방향 착상”추가사항 게재(김명수)

♣기본방향:
1월2일 단톡방 성유경회장 방침
(1부 생도생활 4년간 역사,
2부 임관후 현역시절 역사,
3부 은퇴후 현재까지 역사로 구분)에 의거

♣ 1부 생도시절
0 주요일지는, 2001.5.12 발행 “대열 임관30주년 특집호” 재활용

- “추억하고 싶은 사건들” 일자별 주요사건 내용을 그대로 살리고 더 추가할 내용 보완

- 일자별 사건 해당 사진들을 모집 선별해 삽화로 삽입 추억소환 시각효과 제고

0 부각하고 싶은 스토리 강조들

-1967년 입교 상황의 자부심:

.16~17기 서울공대 입시성적 필적 또는 능가수준의 수재들인 16~18기 이후 우수자원의 연장선상에 있었고

.우리 27기의 입교는 1965년 강재구소령 산화를 주제로 한 1966년 제작 영화 ‘소령강재구’가 사회적으로 심금을 울리는 감명을 주었을 시절, 그 영향이 강력한 동기 부여였다는 점

-생도시절 특수훈련 이수의 시조 기수

.1968년 1.21 북한특수부대 청와대기습, 11월 울진삼척 북한무장공비 침투 상황을 계기로 26기에 이은 1969년 지리산 장교정규유격훈련과정, 1970년 공수기본강하훈련 이수,

.생도최초 공수낙하훈련 수료경력은, 1971년 임관직후 공수여단 보직 및 1974년 OAC수료 중대장보직대상 동기들이 7,9 공수여단 창설중대장요원으로 대거 발탁되는 난리? 초래

-임관 전 OBC과정 수료의 명암

.1970년 최초의 임관 전 생도시절 OBC과정 수료가 역사적 전환을 이루었지만. 장교도 생도도 아닌 애매한 환경에서 일부 일탈 유발, 임관직전 대거 퇴교란 애석한 사태 초래

* 이는 전적으로 과도기적 제도적 시행착오의 희생양 결과였다고도 볼 수 있음.

-민족중흥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치하 생도시절 가진 영광

.박대통령 주재 외국원수 모교방문환영 행사 참여로 비동맹·자원외교 일역담당

.박대통령의 임관식 임석, 영웅과의 악수 기회 가져 영광

♣ 2부 임관 현역시절

0 부각하고 싶은 스토리 강조들

-시대적 조국근대화 과정 동참 자부 영광

-월남 파병 종군-블러드머니(血錢) 가득 일조, 경제전선과 군현대화 초석

-행정사무관 진출, 공직사회 정화 임무 수행

-중앙정보부 파견 14명(역대 육사 기수별 최대 규모), 조국 근대화 막후역할 수행 자부

-청와대 파견 6명(경호실 비서실), 민족영웅 박정희대통령 보필

-조국수호 임무 중 영광스러운 산화

. 정경화 전상일 최형복 등

♣ 3부 퇴역 후 현재까지


-책자편집방향 착상제안 ①(1월2일)의 내용 포함 추가 연구해 제출 예정

♣ 기념책자 제작 제원에 관한 제언

0 책자 크기:
최소 앨범크기의 B4 사이즈( 노안을 고려한 활자크기 확대와 사건내용 설명을 보환할 사진 첨부를 고려하고, 말년에 추억소환 위해 무릎 위에 두고 뒤적거릴 수 있도록

0 책자 분량: 가능한 충분한 내용 수록 위해 제한 두지 않도록

0 동영상 파일스틱 첨부

책자 맨 뒷 페이지에 관련해 제작한 동영상을 수록한 파일 스틱메모리 내장

2021.01.04.
. 이광형 등 관심 동기생들 격려와 책자제작 관련 좋은 아이디어 보내오기 시작

2021.01.18.
. 김석휘 동기, 책자수록내용 컴퓨터작업 “USB”에 담아 배포하자는 기발하고 탁월한 제안-

경제성과 수정 및 추가수록 용이 등 장점 많아 채택 고려

.이에 따른 ‘기념책자 발간 편집방향 착상’ ③차분의 채택건의 사항으로 편집진 단톡방 게재(김명수)

. 아울러 “USB”제작 위한 컴퓨터 워딩, 사진 및 동영상을 삽입 전문 동기생으로 졸업앨범 사진 스캔해 대열홈피에 올린 바 있는 김형욱 동기를 구재림 동기에 더해 사진/동영상 편집위원으로 위촉하자는 의견 개진→채택

2021.02.04.
.대열 임관50주년행사 편집위원 1차 회의 개최

-10시, 양태호 동기 제공 양재동 '한국통일진흥원' 회의실

-성유경 회장, 이화영 총무, 김윤석 50주년행사추진위원장, 전인구 집필위원, 구재림 영상편집위원, 김형욱 영상편집위원, 양태호 원장(7명) *집필위원 이택호와 김명수 불참

-기념책자를 USB와 병행 제작키로

-불참 김명수 집필위원, ‘편집회의 자료“로 책자·메모리 목차구성(안) 메일로 사전 전송

♧기존 1,2,3차 제안 내용 정리 후 추가

♧편집형식개요:

1.중요사항은 활자텍스트로 일단정리(사진 삽입은 최소한의 공식사진만)

2.인상 깊은 추억에피소드는 적합한 사진 병행 삽입

3.시력집중시간소요 동영상은 후반부로 별도 편집

♧ 메모리 수록순서

1.타이틀-청백대열 퍼레이드 사진 배경"대열" -육군사관학교 27기-

2.교가

3.육사교훈

4.교육이념 등 (이택호동기 기 제시 내용)

5. 발간사 (동기회장)

6.기념사(총동창회장, 육사교장)

7.기념역사 목차 (배열)

☆27기 약사(주요 연표: 입교-임관-전직(轉職)-최종동기 퇴역)

☆27기 현황: 입교 시-임관 시-전직-조기전역-순직-사망-현재

☆대열 면면 사진-

졸업앨범 생도사진 배열 살리고 여기에 임관 않은 동기생사진(가능한 간직한 생도시절사진 찾아)도 포함해 입교총원 수록 (*김형욱 동기 작업가능)

☆ 생도생활 역사:

-개인별 중대별 추천내용 (관련사진 포함)중대별로 취합해 편집 팀에 제공

-졸업앨범내용도 그대로 옮기든지 (김형욱 동기가 이미 스캔 해두었으니) 선별할 경우, 살릴 부분 살리고

☆ 임관 후 행로

-최초 병과별 초임 지 현황

-소생 기 제시했던 취지대로의 동기생 동향 수록

※ 기 제안 1,2차 구성안에 추가된 사항도

-각계 태두를 이룬 자랑

-좌파정권 불의(不義) 억압피해 동기생(박승춘 이상태 등)연대 및 애국집회 열성동참

-활발한 동호회 활동(산행 자전거 골프 테니스 바둑. 지역포럼)

-육사 총동창회 정경화 육사인상 선정, 대열 우수 동기회 수상 자랑

-주요 대남도발사태 유공사례

-한미 군사동맹강화 기여, 해외파병 기여 국익도모, 군현대화연구 발전 공로 등도

-육사교수로 교리발전 포함 후배양성 공로 등

-민간 상장기업 임원으로 국가경제 이바지 동기 역할도

-동기회 결성 과정과 발전성과

-기타 대열을 빛낸 이야기들 (이광형 동기 총동창회 육사발전기금 헌금 등)

-동기회 예산 운영개요: 기금 조성, 집행 패턴 밝히는 정도

2021.03.29.
. 기념책자발간 편집회의 2차 (11시 양재동 통일진흥원 양태호 원장 사무실)

-참석: 성유경 회장 이화영 총무 전현철무 김윤석진위원장 집필위원(김명수 이택호 전인구) 영상편집위원(구재림 김형욱 ) 회의실제공(양태호)

-5.14모교방문계획 협의: 코로나 지속으로 10월로 연기방안도 무의미하니 행사취소 결정 제의( 김윤석), 일단 계획은 짜고 회장단 준비방향으로 가자고 잠정

-기념책자편집방향 협의: 성 회장이 김명수의 3월24일 편집진 단톡방에 올린 세부목차(안)을 요약 편집한 것 놓고 토의

-이후 추진방향: 이택호 전인구 김명수가 집필하고 결정은 오늘 회의체에서 하기로

2021.04.07
. 임관50주 모교방문 대체 비대면행사 아이디어로 대열홈피에 ‘50주년회고방’설치해, 모두 공감하게 할 “회고페스티벌”을 기획 실시 제의(김명수)

. 기념책자 수록 관련. 중대지회, 동호회, 지역친목회, 직능출신(행정사무관 청와대 정보부 일반지회)들의 현황 및 사진 영상자료 제출협조 공지 건의(김명수)

2021.04.09.
. 대열홈피에 ‘[특집]대열반세기 우리들 이야기’ 개설, 사진자료 및 원고 모집공지(구재림)

2021.04.12.
. 책자편집 집필위원 김명수 이택호 전인구 3차 편집회의(10:30 수서역 커피샵)

-이택호 정리 세부목차(안)을 보완 잠정하고, 전반기 6월30일 이전 텍스트 집필과 영상자료 확보. 후반기는 가(假)편집 공람해 전체동기생 의견 보완해 완결하기로 잠정하고, 각 분야 초고 집필 담당 잠정

2021.04.13.
. 4월9일 개설 대열홈피 ‘[특집]대열반세기 우리들 이야기’ 에 샘플 형 첫 글로 “1969년6월 백마중대 7명 하기휴가 중 설악산 등반 조난(?)” 올려

-이후 성유경 차성근 권안도 김형욱 구재림 이광형 등이 글과 사진을 후속해 올려

※ 5월20일 이광형 동기가 청와대 파견·전직 동기생 이야기를 보내와, 김명수 편집위원이 홈피 회고방 게재를 대행하면서, 서두에 취지와 의미 부연 설명해 다른 동기생 참여를 유도

2021.05.04.
. 기념책자집필-현역시절 각 부문별 동호회 지역포럼 등 소모임 기술내용 협조요청 전통문 작성-편집진 단톡방 게재하고-성회장 명의로 대열공식알림방으로도 공지

2021.05.06.
. 특정분야 근무 약사 대표집필 제출관련 추천받은 해당 동기생에 유선 요청(김명수)

-행정사무관 이원종→박수환, 정보부 김명수, 청와대 이광형, 조기사회진출 정동락→유병태

-연이어 각 동호회장, 지역포럼 회장에게도 약사 집필 유선으로 요청

※ 김명수 시범 작성 정보부파견 약사·자전거·등산동호회 약사 동봉 (수시 협조통화 진행)

※ 이상태 이운동 등 병과별 약사 참고될 개별 자료들 보내와

2021.05.18.
. 책자편집 집필위원 김명수 이택호 전인구 4차편집회의(10:30 수서역 커피샵)

-이택호 동기 생도시절 개요 작성해 와 잠정하고, 현역복무시절 목차항목도 잠정

-목차 보완, 편집속도 가속 위해 항목별 집필분담 확정(생도시절 이택호, 현역시절 및 퇴역이후 전인구와 김명수, 각 분야별 동호회별 취미생활 부분 김명수)

-각 병과별 분야별 약사집필 동기생 선정, 협조의뢰(회장 명의 취지문 전통발송하기로)

※ 보병-이화영, 포병-권안도, 공병-전인구, 통신-김호태, 정훈-김우식(→이동남), 정보-오면수 (→박승춘), 항공-양상현, 공군-김규, 특전사-김윤석, 교수-이택호

-여타 분야 담당: 월남전(문두식), 입교포함 동기생 전체초상사진(김형욱), 동기생순직현황(구재림), 모교방문행사(이화영), 발간사 및 모교방문,기념사(성유경회장), 축시(김종윤) 등

-취미생활 동기생 파악협조 전통문 공지(5.19): 이후 개별동기생들과 수시 통화 협조 진행

-개인회고담 집필 받아 홈피 게시 및 대열 단톡방(대화방) 통해 전파 지속

2021.05.20.
. 이광형 동기가 청와대파견 약사 집필 보내와 인터넷홈피 회고방에 올린 것을 시작으로 , 전지석 민병노 유병태 박수환 김홍찬 권안도 등의 해당 병과 및 동호회 약사 받아 홈피에 올리고 대열 카톡방으로도 전파 확산

※ 이후 게시 약사들에 대한 수정보완과 타 동기생들의 도움의견 받아 반영 지속

2021.05.28.
. 가을 모교방문행사 성사 위해 전동기생 코로나백신 접종하자 제안(김명수←김석휘)

2021.06.01.
. 책자수록내용 작성 전반기완료 목표로, 항목별 지정 담당동기 집필 작성 외의 개관 부분과 종합 부분은 3인 집필위원들이 해나감 (김명수의 취미생활 종합, 관련개인사진 수집 등)

2021.06.06.
. 동기생들의 54년 회고를 돕기 위한 연도별 대한민국의 주요 국방이슈를 정리한 ‘대열회고를 위한 시대회고’를 홈피에 게재(김명수)

2021.06.11.
. 중대지회장들 통화, 개별 군문회고 및 취미생활 회고 동기생 추가파악 협조 요청(김명수)

2021.06.13.
. 김형욱 영상편집위원 제작 ‘입교포함 전 동기생 앨범사진’ 받아 등재-이후 포샵 통해 모두 예복사진으로 편집 ( 본인 및 타 동기생 협조 제공 사진 활용도)

2021.06.21.
. 홈피 회고방 게시 글들 대열 단톡방 ‘카톡방’ 외에 ‘공식알림방’에도 올려 확산하기로

2021.06.28.
. 각 동호회 및 지역포럼 6월말 목표 약사작성제출 협조 재요청 단톡방 전통

. 편집진 내부도 전반기 중 6월말 담당분야 집필완료 다짐

2021.07.01.
. 김명수 위원, 현재까지 작성·전송 받은 내용으로 전체 책자구성(안) 종합편집 돌입

-대열 홈피에 속속 올라오는 병과별 동호회 지역포럼 등 약사 지속적으로 반영 수록

2021.07.03
. 이택호 위원, 생도생활 연표와 육사정신 강조한 생도생활 부분 초고 작성 완결

2021.07.05.
. 대열 임관50주년 기념책자“대열 반세기 여정” 가본1 완성(김명수)

. 5차 편집회의(10시 양재 통일진흥원)-집필진 3명 외에 구재림 김형욱 성유경 이화영 가담

-양태호 동기 통일진흥원 회의실 ppt영사시설 이용-김명수 종합편집 usb “대열반세기여정” 가본1 내용 시사하며 토론

-7월말까지 수록원고 완료(→8월말로 연기)-책 디자인 기획가와 출판사 선정 추진키로

-이후 거듭되는 회의에서 목차와 소항목 내용 등 부단히 가감첨삭

-종합편집 과정에서 요소요소 적합한 사진 삽입도 병행

-성유경 회장, 이택호 위원 작성 생도시절수록순서를 시간순서로 재편집하자고 해 반영

2021.07.12.
. 7월5일 회의결과 반영 책자 가편집 수정 분 “대열 반세기 여정” 가본2 완성(김명수)

-편집진 회람토록 메일송부

2021.07.15.
. 성유경 회장, 생도시절 년표 포함 임관·현역·퇴역이후도 묶는 연보로 재구성하자는 의견 제시(메일전송)→이후 그런 방향으로 통합, 생도시절 연표는 부록으로 돌려

. 대열 홈피에 책자발간 관련 아래 요지의 공지 올려

-제목: <공지> 대열카페 “[특집] 대열반세기 우리들 이야기”관련 (7월15일 김명수)

-내용“
1.임관 50주년 기념행사의 한계와 온라인 회고마당

코로나유행 비대면 상황에서 “[특집]대열반세기 우리들 이야기”, “대열카톡방”, “대열공식알림방”의 중요성 강조, 많은 동기생들의 회고방 참여 촉진 환기

2. 기념 책자 제작진도(목차설정 완료, 내용 70% 정도)

3. 이후 대열카페 “[특집] 대열반세기 우리들 이야기” 참여 요령

2021.07.20.
. 김형욱 위원, 대열전체 앨범 형 사진 예복복장 포샵, 재편집 완성

2021,07.27
. 카톡 메일 교신 수정보완사항 반영 “대열 반세기 여정” 가본3 완성(김명수)

-7월30일 편집회의 자료로 “가본3” 메일전송, 충분한 사전검토시간 부여(7.28)

2021.07.30.
. 6차 편집회의(10시 양재 통일진흥원 회의실 PPT로 “가본3” USB내용 시사 토의)

-1부 생도시절 목차 및 내용 검토 완료, 2부 현역시절 목차 검토

-김형욱 위원 제작, 전체동기생 앨범형 사진 검토 →승인

-이후 영상편집 위원들의 본문해당 사진 선정 및 수집 개시 환기

-1개월 연기된 내용수록 7월말 이전 완료 방안 제안: 일부 내용 미완성이라도 책자 가본 주요내용 조기에 동기생들에 공람, 오류시정 기회 및 추가정보 획득 효과 거둘 필요 제기

-대열과 총동창회 교차사항은 당연히 대열의 비중이 큰 것과, 대열 개인과 전체동기생 공통의 것으로 우리만이 알고 공감할 수 있는 성격 위주로 살리기로.

-기고문 문장수정: 병과별 약사 중 공통·공식적인 것 위주로 살리고, 개인사항은 주어를 빼거나 모호한 3인칭 주어로 해서 객관화·일반화시키기로,

-미작성 부분 중 개인사항에 해당하는 사회진출 후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진출한 사항들(박사 교수 고위직공직 고위기업경영인 특수자격증획득 등)에 관해서는 개별적인 정보의 제출을 요청하는 전통문 공지

-6월말 마감 후 추가 기고는 편집진 허용으로 최대한 제한하고 그것도 8월25일로 마감

-편집디자인 전문가 수배 작업 의뢰, 편집진과 수시 조정회의 가지기로

-책자인쇄업체 선정

-동영상물 제작 개시-수시 보강

★ 아래 내용 특별 안건 별도 청취:

이효진 동기가 특별 참석해, 6.25전쟁초기 생도신분으로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거의 다 산화한 생도1·2기 선배님들 추모 특별사업(‘불멸’이란 제목의 영화 제작과 이후 붐 조성 위한 각종 홍보행사 병행)을 임관 50주년을 맞는 대열의 뜻깊은 기념사업으로 할 것을 제안하며, 준비해온 사업취지 및 전개방안 등 USB 내용 브리핑

(육사총동창회에도 이 사업 외부 관련자들이 설명해 반영시킬 예정이라 했음)

※ 이효진 동기의 관련사항 글은 이 공지문 뒤에 바로 게재할 것임

★ 이 글 공람 후 대열이 시행할 것인지 의견 수렴할 필요 제기

2021,08.01
. 7월30일 6차 편집회의 결과 수정보완사항 반영 “대열 반세기 여정” 가본4 완성(김명수)

-각 편집진에게 이후 추가 검토 보완토록 메일 전송(8월2일)

2021,08.04
. “대열 반세기 여정” 가본4 재수정, 가본5로 완성(김명수)-8.5 전체동기생 대상 자료협조 공지문 및 전통 발송 이전에 편집진 보도록 메일 전송 회람

2021.08.05
. 반세기여정 자료협조 취지 공지문<공지> 대열54년 회고록 “대열반세기여정”작성 도와주십시오! 대열홈피 게시-대열 카톡망(대화방, 공식알림방)으로도 전파

-1.회고록의 각종 현황 작성에 동기생 여러분의 정확한 기억소환 도움 필요.(우선 지난날 대열 동기생들의 군문 기록에 관한 통계들에 대한 검토와 잘못 기록된 부분에 대한 시정 정보 제공을 요청 드립니다.)

-2. 개별 회고담 작성 제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3. 대열카페 “[특집] 대열반세기 우리들 이야기” 참여 요령

. <전통> “도와주십시오 1”-전문자격획득 동기생 현황 파악-대열 카톡 단톡방(대화방, 공식알림방)에 올려

-동기생 여러분 중 아래 사항에 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50주년 기념책자 편집진(성유경 이화영 김명수 이택호 전인구 중 누구에게나)에게 전화를 해주거나, 대열 카톡방(대열카톡방/대열공식알림방)에 8월15일까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통보내용: 박사학위, 국가기술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 포함 기타 자격에 대해 “자격명 획득일시 자격부여주무기관”등등에 관해)

※ 이후 여러 동기생들의 제보로 상당량 자료보충

2021.08.11.
. 7차 편집회의(10시 양재 통일진흥원 회의실. 성회장 불참, 특별요청집필지원 김홍찬 참석)

-회의 전 종합편집자로서의 아래 내용 소회와 소견 피력→실질적인 편집방향 일치

♣ [대열반세기 여정] 집필수록 방향 재고(再考)

전체를 종합하면서 어떤 책이어야 하나에 맞는, 제대로 된 책이 되어가나 하는 생각이 갈수록 늘어가 자꾸 처음부터 살펴나가게 됐음.

중심 독자는 총동창회회원, 육사생도후배, 육사도서관 열람자보다 대열 동기생임.

그래서 우리들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고, 오래 공유돼야 할 이야기여야 한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동기생 특정 그룹이 아닌 전체가 속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그런 회고록이어야겠다는 결론에 달했음.

수록내용 대표집필, 회고록 자원제출, 자료파악협조 과정에서 많은 동기생의 참여가 기대 이상이었지만, 집필지연과 열람 회수 및 참여 동기생이 한정돼 아쉽게 느껴졌다면 왜일까?

자기 이야기가, 자기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지면, 자연히 조회 열람과 자료제공 등 참여도가 높아질 것임,

그래서 너무 특정인에 해당하거나, 특정인만 사유할 수 있는 부분은 피해야 한다고 보았음.

동기생에게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 건 좋지만 자칫 교육하려 들거나, 또는 상식에 해당한 부문의 교훈 내지, 너무 무겁거나 훈육적인 성격은 피해야 할 것이라고 보았음.

회고의 경우, 사건 위주로 기록돼야 하고, 전후의 가르침은 피해야하고,

또한 육하원칙이 이루어져야 동기생이 함께 회고할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하게 됐음.

국가에 공헌하는 일이라도 이운동 동기 회고처럼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함.

국가에 공헌하는 기회와 분야는 승진의 높이에 따라 확장되는 것이고, 그래서 회고할 거리도 많아지니, 20%에 해당하는 소수그룹의 이야기로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 제3부 퇴역 후 활동 중 고위공직 대기업 등에 진출한 동기생들을 수록하려 할 때, 일부에서 나온, 대열의 가족들이 모두 볼 회고록에 장성 진급 동기생 명단 수록 여부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처럼, 진급과 성취와 관련해 소외됐던 동기생들이 보편적으로 가질 부정적 정서를 감안해, 매우 유의해서 수록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며, 매 편집회의에서 충분한 숙고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던 것도, 바로 이 같은 맥락에서였음.)

그래서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 되짚어보면서

목차의 순서도 변경시키고

무엇보다 회고의 흐름을 이어나가게 연보에 준해 목차를 구성해 갔음

개인적 회고와 취미, 시기가 애매한 동기회 및 동호회 활동 등 특정현황은, 비록 현역시절부터 가졌던 것이라도 예외적으로 3부 부록으로 돌렸음

동기생 공통의 일은 발생 시기 순으로 목차와 내용을 재구성해 나갔음.

그런 관점에서 성 회장을 비롯한 집필진의 수정보완 제안도 긍정적으로 반영하는 일을 거듭하게 됐음.

그런 차원에서 개인회고라도 외람되지만 책자수록 시에는 편집진에서 다듬을 생각임.

바로 이런 관점에서 편집회의에서 토의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살펴달라고 당부하는 바임,

-“대열 반세기 여정” 가본5 내용 PPT 시사하면서 2부 현역시절 작성 분 검토( 중복 항목 삭제하고 보강할 것 결정)

-3부 동기회활동 개관 집필 당부해 참석한 김홍찬 동기의 예민한 내용 회피 당부 경청

-이택호 위원의 가본4 중 생도생활 교정부분, 다량의 서두를 각 요소로 재배분하기로 합의

★이효진 동기: 7월30일 참석 브리핑했던 전몰 생도1,2기생 추모사업 관련 보충 설명

- 해당 영화‘불멸’ 제작 주관 박태림 작가 동행해 설명기회 부여

- 박태림 작가 취지: 대열동기의 전면적 재정지원 정도는 기대하지 않고, 이 사업에 대해 총동창회와 함께. 사업의 당위성과 참여유도 위한 홍보 등에 큰 힘을 보태달라고 간청.

2021.08.12.
. 8월11일 7차 편집회의결과 반영 “대열 반세기 여정” 가본6 완성-편집진 회람 메일전송

-김홍찬 동기가 회의 참석 맥락 파악 후 깔끔하게 작성해준 ‘대열 동기회 활동 약사’ 그대로 반영해 수록

※ 이즈음 작성이 지연되거나 작성을 사양하던 통신병과 및 당구동호회 약사를 비롯해 추가적인 자발적 회고담들이 답지해 수시로 반영. 각종 학위 자격증 소지자 파악도 계속 증가

2021.08.17.
. 병과별 개관 객관적 검토 도와주기로 한 김홍찬 동기에게 ‘가본6’전체파일 메일전송

. 성유경 회장-김명수 편집위원 2인 8차 편집회의(10시 오금역1번구 카페)

-성 회장, 기한촉박 절감, 편집장역 김명수와 심층토의 (노트북 수록 가본6 토의)

-성 회장이 프린트해 세밀하게 검토한 내용(목차와 항목 삭제 부분 연보부분 수정) 거의 그대로 반영→‘대열 반세기여정’가본7으로 완성→8.19까지 수정 계속. 20일 회의 전 편집진 모두에게 이메일 전송

2021.08.20.
. 9차 편집회의(10시 통일진흥원: 회장 총무 영상편집위원2, 집필위원3 다 참석)

-가본7 전면검토-3부 항목 완결 중심으로 많은 논의-당일 수정 반영→ ‘대열반세기여정’

가본8 완성

※이후로도 편집진 간의 메일, 편집진 단톡방 통해 수많은 수정보완의견 교환 반영

2021.08.22.
. 김종윤 동기 책자 대미장식 축시 작성 보내와 수록

. 마감 기한 넘겨 뒤늦게 회고록 작성 희망자들 나와 입장곤란( 대열홈피 게재는 하되,

분량 많은 글은 책자수록에 한계가 있음을 전제로 받아주고 있음)

2021.08.25.
. 대열반세기 여정 거의 완성(대열연보와 개별 성취분야의 공람 통한 현황 보충만 남아)

-가본8 계속 수정하고 백업시켜가며 사진 삽입 위주로 작업

2021.08.28.
. 10차 편집회의(10시 통일진흥원: 회장 총무 영상편집위원2, 집필위원3, 박승춘 동기 참석 오찬제공 편집진 격려)

-가본8 전면검토-목차 연보 도표 사진 작성자 생략 등 총체적 수정 보안 합의-회의종료 후 당일 수정 반영→ ‘대열반세기여정’가본9 완성

※이후로도 편집진 간 메일, 편집진 단톡방 통해 수많은 수정보완의견 교환 반영

-이날 옵서버로 참석 박승춘, 병과약사순서 전투병과 우선 등 의견 개진-반영

★ 이효진 동기 제안 ‘6.25참전 전몰 생도1·2기 선배’ 추모사업 참여에 대해 의견 잠정

-사업의 의의와 필요성엔 절대 공감하나

-현재 생도1·2기 선배들이 주도하고 있어 대열이 주도할 명분이 없고

-사업이 대열임관50주 올해로 마무리되지 못하고 차기 회장단으로 이어 지속될 사안이니

-총동창회의 사업으로도 확정될지 여부를 지켜 보면서

-8월11일 박태림 작가 설명 취지에 맞춰

-대열이 사업 전개 시 홍보활동에는 적극 나서 주자는 정도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모음

-이에 따라 50주년 회고록 발간경과보고를 하면서 이 추모사업 간련 사항을 알리고

-이효진 동기가 대열홈피 회고방에 게시하려던 관련 글을 함께, 경과보고에 이어 올리기로
하는 문제도 합의했음.

2021.8,30
. 대열임관50주년 54년의 회고록“ 대열반세기 여정” 발간경과 중간보고 홈피 게시

-현재 진행 “책자 가본” 공람은 제한적으로 실시

※ 총량 400페이지가 넘어 홈피 일괄게재가 어렵고, 내용 중 병과별 약사, 대열동기회 소사 격인 개별 회고, 동호회 및 지역포럼 약사, 개별취미생활 소개 등은 이미 대열 홈피에 게재되었으며, 생도생활 부분은 거의 고정불변적 육사소개여서 생략하기로 함

-따라서 공람은 회고록 책자의 목차와, 각 부문의 개관, 또한 아직 자료부족으로 완성되지 못해 동기생들의 추가보완 제보를 필요로 하는 대열연보와 퇴역이후 경제 및 학계 진출, 박사 및 전문자격 취득부분에 대해서만 순차적으로 나누어 홈피에 게재할 생각임.

※ 아울러, 책자에 수록할 개별회고는 이 시점으로 마감함을 알려드립니다.

기 제출된 회고들도 책자가 수록할 수 있는 지면사정에 따라, 또 대열 공통사항이 아닌 개인만의 회고인 경우에는 작성 동기생 상호간의 분량균형 조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축약해 가는 과정이 남아있어, 향후 편집 시간과 노력이 추가로 한참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후의 기고는 대열 홈피에만 게재될 것이란 죄송한 말씀을 함께 올립니다.

※ 이상으로 중간보고를 마치며, 동기생들의 이해와 지속적인 지도편달을 당부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