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토) 12:20 엠플러스 웨딩에서

박종관 군후배의 아들 기봉군이 박혜 리양을 신부로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코로나의 통제가 조금 풀린 덕분인지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주었다.

결실의 계절인 아름다운 가을의 푸근하고 좋은 날에 5년여의 오랜 교제를 드디어 결혼으로 결실을 맺어 새 가정으로 출발하는 축복의 자리이다.

신부 아버지가 혼인서약과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고
신랑 아버지가 구수한 덕담과 하객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올렸다.

축가는 신부의 오빠와 동생이 듀엣으로 하여 전체적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새 가정의 발전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하객접견

양가혼주가 입장하여 점촉으로 어둠을 빛으로 밝혀 앞길을 환하게 열어주었다.

하객 여러분도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씩씩한 신랑의 입장

신랑입장 동영상

하얀 커튼이 열리면서 예쁜 신부가 등장, 아빠의 손을 잡고 입장

''든든한 사위 자네만 믿네!''
''네, 걱정마세요.''
無言의 교감이 일순간 오고간다.

''서로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맞절

신부 아버지의 혼인서약과 성혼선언문 낭독

신랑 아버지의 덕담과 감사인사


신부의 오빠와 동생 듀엣의 축가

축가 동영상

신부 부모님께 인사

신랑 부모님께 인사

신랑부모님인사 동영상

하객께 인사


밝고 힘찬 내일을 향한 '행진'

행진 동영상

이제 어른이 되어 여유롭게 입장

''사회자님 수고하셨어요.''

기념촬영 타임

친구들이 무척 많다.

친구들 촬영

연회장 중계화면으로 보는 신부부케 인계

하객식사 식탁을 돌며 감사인사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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