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목) 아침, 남수원cc에서 7팀으로 동기회 두번째 골프모임
이른 아침시간인데도 원근각지에서 티업시간에 맞춰 알아서 모인다. 신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전 젊은 시절에는 새벽 서너시에 일어나 신나게 뛰어다니기도 했었는데 지금 동기생들에게는 아직도 그런 기상이 유지되고 있는 것같다. 대견스럽다.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매달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는 민회장의 열정이 대단하다. 덕분에 매월 차질없이 월례회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부킹관리 기법의 지혜가 저절로 녹아나고 있다. 동기생들의 화합과 건강관리에 무척 바람직한 일이라 고맙다.
▷한라코스 : 5팀 20명
(동기생 18, 가족 2명)
07:16 김영옥 김국남 연수일 이종은
07:23 김제형 문두식 이효진 임창희
07:30 강신득 권혁모 민병노 성유경
07:37 김종문 유병태 이재영 황의봉
07:44 양태호 이종정 이화영 전인구
▷백두코스 : 2팀 8명
(동기생 4 , 가족4 )
07:37 석정희 송정배 이여숙 지정옥
07:44 권안도 김근식 백언기 서재석
출발 전 먼저 나온 사람 우선
한라 5조 중심으로 이모저모 풍경
보이는 풍경마다 예술이다.
백두코스에서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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