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금) 12시, 선릉역 동보성에서 재경 일칠연합회 점심식사 모임
2년 전인 2020년 7월에 총회모임을 가진 이후 몇차례 서울대공원과 남산산책으로 야외 산행모임을 갖기는 했으나 정례모임을 갖지 못한지 2년이 지난 셈이다. 지난달에 코로나 통제가 많이 완화됨에 따라 여러 밀렸던 모임들이 분주하게 열리고 있는 추세에 따라 뜸했던 일칠연합회 모임도 재개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여론에 따라 6월말 점심식사 모임이주선되었다.
회장단의 임기가 지나기는 했어도 어느 모임에서나 마찬가지로 모이지를 못하니 어쩔 수 없이 시간만 지나고 있다. 4년째인 지금의 회장단도 이제는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 금년 말까지 계속하기로 했다.
나이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으라 하지만 동료들끼리 모이면 대화꺼리가 무궁무진하다. 이야기를 하고 들어주고 하는 것만으로도 심신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다.
차흥섭총무회장의 경과보고 및 회의진행
수첩발간을 후원해준 추장호회원에게 감사패 수여
감사인사
최근 생일을 맞은 회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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