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금) 0736, 세일cc에서 소대장 친구들의 월례회 체력단련

전날까지 장맛비가 쏟아져 내리더니 이날 새벽부터 비가 잦아들고 아침안개가 걷히면서 날이 개이기 시작한다. 날씨복이 많다고 고마워 한다.

매월 만나도 새로운 소식들이 많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야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그런 얘기 말고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주제들이다. 과거는 흘러가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허상이니 언제나 지금을 잘 살리는데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계획하고 살아간다.

현재 = present = 선물

아침안개 속에 해가 떠오르고 하이닉스반도체 공장은 하얀 김을 뿜어내면서 분주히 가동되고 있다.

간밤에 비가 내렸는데 갈수록 맑아져 간다.

들길코스 첫 티박스 앞 연못에 연꽃이 피어 있다.

버디퍼트 성~~~공!

힘찬 follow swing

멋진 뭉개구름의 여름 하늘

여유로운 차담 time도

저 내리막 계곡을 향해

동영상 - 저수지 건너로

시원스런 분수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마지막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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