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토) 16:30, 삼정호텔에서 전종목회장(김순자여사)의 장남 영 훈군이 김정 은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 드렸다.

절기로 입동 소설이 지나고 며칠간 갑자기 추운 날이 이어지다가 밤새 瑞雪이 내렸는데도 이날은 영상으로 비교적 온화한 날이라 마음까지 푸근한 기분이 든다.
이런 날을 만나는 것도 복이 아닌가 싶다. 잔치에 날씨부조가 큰 부조가 아닐 수 없으니 말이다.

두 아들 중에 차남 혼사가 먼저 있었고 이번에 장남까지 혼례를 시키게 되었으니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홀가분할까 마루어 짐작이 간다.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시간인데도 많은 하객들이 축하차 참석하여 식장 자리가 많이 부족할 지경이었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출발한 새 가정이 계속 성장 발전하여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주례선생님의 3가지 당부
1)신뢰와 사랑을 듬뿍 나누자. 장점에 눈을 열고 단점을 밝히려 하지 말라.
2)양가부모님을 공경하라. 복받는 길이다.
3)인생청사진 잘 그려서 실천하라.
지금 하는 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 대하는 것이 잘 사는 길이다.
건강과 물질 등의 福으로 잘 살아기기를 축원드린다.

논현동 삼정호텔에서

신랑댁 접수대

신부댁 접수대

신랑댁 하객접견

신부댁 하객접견

신부대기실

식장안 좌석이 가득찼다.

양가혼주가 신랑신부의 앞날을 환하게 벍히는 점촉

하객 여러분 고맙습니다

신랑입장

신랑입장 동영상

신부입장

신부입장 동영상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맞절

혼인서약과 성혼선언문 낭독

축가는 신랑이 우렁차면서도 다정한 목소리로 직접 가창

케이크나눔

축배제의 - "축하합니다"

신부부모님께 인사

신랑부모님께 인사

하객께 감사인사

밝은 미래를 향해 행진!

행진 동영상

여러 포즈로

양가혼주

가족 친지

친구 직장동료

부케전달

조명을 끄고 빛으로 집중 축하

연회석을 순회하며 인사

깔끔한 식사

겨울낮은 짧아 벌써 어둑해진다.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