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목) 아침, 남수원에서 합우골프회 첫 공식월례회 4팀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동안 1,2월은 방학으로 여건되는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운동하도록 하다가 3월들어 올해의 첫 모임을 기졌다.

3월30일로 잡은 날이 부킹이 잘되고 날씨가 좋아 모처럼만에 여러 회원들이 함께하여 활기찬 출발이 되었다. 고향의 정기를 타고나서 멀리 서울, 수도권지역에 자리잡은 향우들은 모두 일찍이 출향 인재로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고향지역 발전에도 직간접적인 관심과 역할이 되고 있다. 공감대를 가진 선후배들이 함께 하니 편안하고 건설적인 의견도 제시된다.

국토방위와 국가안보의 주역이었던 현역시절의 역할은 퇴직 이후에도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든든한 언덕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는 튼튼한 체력유지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젊은 시절 이상으로 꾸준한 근력강화와 규칙적인 운동, 건전한 심신상태가 이어지게 노력해야 한다. 월례회 모임을 통해 지속성을 유지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올해도 회원 모두가 심신이 강건한 상태로 자주 만남의 기회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16명 통합 편집

1) 한라 0758: 권해조 권오실 문희주 김영인
2) 한라 0805: 김용균 차기문 노정문 김종영
3) 백두 0758: 서명상 이대일 김영호 정지현
4) 백두 0805: 전인구 강동원 이수덕 최영호

<백두 2조>

백두로 올라가는 벚꽃터널

백두 1조

백두 1조가 지나간다.

백두 2조를 중심으로 이모저모 풍경

3번 티박스

9번 티박스
저 만댕이를 전좌서...

전반전이 끝나고 그늘집
권오실교육장께서 후원

가야면 치인리 출생 박정화캐디

한라코스 티박스

2번홀 동탄 메타폴리스빌딩을 향해

4번 롱홀 티박스

5번 티박스 연못을 넘겨

백두 1조

다 함께 점심식사


다른 배경으로도 편집

백두 티박스와 9번홀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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