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화) 1030, 4호선 인덕원역 2출구에서 종친7명이 만나 10번버스로 청계사 종점으로 이동하여 계곡길따라 청계사와 와불 참배 후 계곡으로 내려와 숲속 파고라아래에서 간식을 하고 하산하여 늦은 점심식사

코로나기간을 빼고는 7년여동안 매월 월례모임을 가지다 보니 더운날, 추운날, 눈비오는 날을 어쩔 수 없이 만나기도 한다. 마치 우리네 삶이 언제나 따뜻한 봄날만 있을 수는 없고 이런저런 어려운 일들까지 다 포함하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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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 핀 천년고찰 청계사 방문

청계사 명물인 와불

음력 초하루날이다.
스님들의 우렁찬 기도소리가 쩌렁쩌렁 울리고 비내리는 날씨에도 곳곳에 기도하는 불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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