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금) 15:00, 을지로4가역 10출구 밖에서 여의도포럼 회원 10명이 만나 중구청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안내로 세운상가 일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변화 발전될 모습을 그려보면서 송년답사 후 저녁식사


속초지역 도로개설시의 소나무 2천여그루를 을지로 가로수로 이식하여 을지로를 '속초의거리'로 명명했다.

옛 국도극장이 국도호텔로 변신

세운상가는 종묘앞에서 충무로까지 길게 8개동의 주상복합 건물로 당시에는 동양 최대규모 주상복합이었다고 한다. 오세훈시장 당시에 전체적으로 재개발사업이 계획되어 우선 종묘쪽 현대상가가 헐리고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박원순시장이 도시재개발로 계획을 바꾸어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오세훈시장 취임 이후 재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젊은세대에게 케피숍가게를 임대해 주었는데 여기 호랑이 카페가 대박이 나고 있다고 한다.

종묘앞의 현대상가가 헐리고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뒤로 북한산 도봉산이 보인다.

세운상가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로보트태권V가 선정되어 세워졌다.

날씨가 춥기도 하고 찬바람도 불어 따끈한 차한잔의 운치가 그리워진다.

예전 3.1고가도로가 있을때 창밖으로 보였던 솔다방의 추억을 더듬으며 옛사람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 김호중 매니아들이 많이 모이나

세운전자상가에 가면 안되는게 없었다. 차전자 사장이 대표적 인물이다. 설계도면 없어도 아이디어만 내면 다 만들어낸다. 황금연못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차사장과 차성근동기

돈을 가마니로 쓸어담았다는 액자가게이다. '행복한 눈물'을 비롯하여 여러 종류 사진, 그림

진양꽃상가를 지나 충무로 대한극장 앞 맛집 쌈사랑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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