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2(토) 09:30, 대전 뿌리공원에서 개최된 효문화축제에 全氏중앙종친회 회장단과 청장년회 등 18명이 전제버스로 행사에 참가하고 귀경시에 세종종합청사 호수공원과 비암사 참배

0540 청량리 종친회관에서 전세버스 출발
0620 사당역에서 탑승
0650 경부고속도로 동천역환승정류장 탑승
0840 대전 뿌리공원 입구도착
환복 후 입장식 위치로 이동하여
0930경 17번째로 행사장 입장
1010경 全氏기념탑으로 이동
참배, 기념촬영
1030경 주차장으로 이동
환복, 정리 후
1130 점심식사(30여명)
1230경 기념촬영 후 출발
13시경 세종종합청사 호수공원 돌아보기
1330 비암사로 출발
1400경 비암사 참배
1430경 비암사 출발
1610경 사당역도착, 해산

전씨(全氏)중앙종친회(회장 전종득)는 10월12일(토) 오전 10시 대전시 중구청에서 주최하는 '제15회 대전 효(孝)문화 뿌리축제'에 참석했다.

이 축제는 대전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대전 효 문화 뿌리 축제'로 대전시 중구 뿌리공원로 79(침산동) 뿌리공원 일원에서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全氏종친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대전 효 문화 뿌리축제는 세계 유일의 효(孝) 테마 뿌리공원에서 효와 성씨를 주제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행사이며,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미래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약 244 성씨(姓氏) 가운데 110여 문중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취타대를 선두로 각 문중별 만성기와 위인, 선비, 평민 등 전통 복식으로 분장하고 입장했다. 전씨 문중은 17번째로  입장했다.

일행은 문중 입장 퍼레이드 개막식을 마치고 뿌리 공원 내 각 성씨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244개 문중 중 17번째인 全氏 조형물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오찬 장소로 이동하여 중앙종친회와 대전지방종친회 회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대전종친회 전길환 회장의 환영인사와 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의 감사인사가 있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환담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에서의 교통편은 중앙종친회에서 관광버스 1대를 대여해 편의를 제공했다.

-전씨중앙종친회 편집국장 전남표-

아침 일찍 출발,
아침햇살에 안개가 자욱하다.

뿌리공원 입구에 도착

대전 뿌리공원 입구에 도착하여 의관을 갖추고 입장식 위치로 이동

동생과 함께

출렁다리를 건너고

각문중 기수와 안내자가 있는 위치에서 입장식 대기

全氏는 17번째 입장한다.
200번 가까운 마지막팀은 1시간 이후에나 입장이 된다.

선두로 들어갈 취타대 준비중

입장 시작:
취타대를 선두로 하여 본부팀이 입장하고

이어서 성씨별로 180여개 성씨가 기수를 앞세우고 차례로 입장한다.

17번째로 全氏의 입장

본부석에서 남녀진행자가 각 문중의 내력과 주요인물을 소개해 준다.

문중별로 특색있게 현수막과 복장을 갖추고 입장한다.
역사적인 인물 소개와 최근의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노벨상작가 등의 이름 현수막이 눈에 띄인다.

경주김씨는 화랑도를 앞세우고 입장

각 문중 깃발을 32사단 부대장병들이 기수로 봉사하고 있다.

全氏기념조형물 앞으로 이동하여 기념촬영

입구지역 식당에서 점심식사

30여분 거리의 세종종합청사 호수공원 돌아보기


상경길에 비암사에 들러 백제부흥운동의 주역이었던 全氏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1610경 사당역 도착,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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