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로 접어든 구국집회가 2025년 새해 첫 주말을 맞아 광화문지역에서

'25.1.4(토) 13시, 광화문지역에서

2016말에 시작되어 참가하기 시작했던 광장집회가 우여곡절의 세월을 겪으면서 거의 매주말마다 반복되면서 어느새 10년째로 접어들었다. 장구한 세월이다.

이런 세상이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조금 시끄럽다가 이전처럼 잦아들겠지 싶었다. 우리가 살아온 방식의 세상이 정상적인 줄로 당연하게 그렇게 알고 살아왔었다.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그 결실로 살림을 장만하며 자녀들 키우고 이웃과 행복하게 사는 사회, 자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 그런 사회가 당연하다고 여기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이러한 상식이 깨지기 시작했고 무언가 가치괸이 뒤집어지는 분위기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5년여동안 우리는 마치 대한민국 속에서 외딴섬에 쫒겨와 있는 기분으로 견디며 지내왔다.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으로...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 점점 더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는 기분이다. 누군가 거대한 힘이 어디서 작용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 근본적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해방이후 남분분단이 시작되고 북한의 비밀 화폐개혁으로 회수한 지폐가 대량으로 성시백을 통해 남쪽으로 내려와 주요인사들에게 전달되어 혜택을 받은 이들의 이름, 주소, 금액 명부가 북한 모처에 존안되어 있고 그 혜택받은 이들이 지금까지 김일성의 대변인연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 국방대학원장 한광덕장군께서 여러 근거자료를 제시하면서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언젠가는 역사가 바로잡히는 날이 오지 않겠나 기대한다.

우선은 당면과제가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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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참가자들

종친회 청장년회 전홍제회원을 우연히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