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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1(일) 09:00, 잠수교남단에서 동기회 자전거동호회 4명이 만나 라이딩 시작

아름다운 달 5월에는 어딜가나 좋고 무엇을 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나 온갖 봄꽃들이 만발하는 시기이다.

걸어서 구경다니려면 하루에 10km다니기도 쉽지 않은데 자전거로는 그보다 너댓배는 더 멀리, 여러곳을 다닐 수 있고 차로는 못가는 곳 어디든지 갈 수 있어서 좋다.

잠수교남단에서 4명의 대원들이 만나 한강상류로 청담대교까지 가서 탄천을 상류로 거슬러 발원지 가까이 자전거길까지 갔다가 구성역에서 마무리하는 평탄한 자전거전용도로 코스이다.

잠수교남단의 하류는 반포한강공원이고 상류로 영동대교까지 5.4km는 잠원한강공원으로 거기에는 축구장을 비롯하여 농구장, 수영장, 어린이놀이터, 편의점 등 온갖 조건들이 다 구비되어 있다. 70년대, 8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여름홍수로 고수부지에는 시설물이 들어설 여건이 되지 못했다. 시설물이나 나무가 있으면 홍수시에 水流가 느려져 수위가 높아지고 주변의 제방이 붕괴되는 재난이 발행된다.

상류에 소양댐이 축조되어 수위조절이 되면서 압구정일대가 옥토로 바뀌었고 이후 상류 여러 댐들의 수위조절 프로그램 발달로 지금은 고수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활용할 여건이 됨에 따라 곳곳의 고수부지가 별천지가 되었다. 치산치수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한 훌륭한 지도자의 덕분이다.

한강 상류로 청담대교를 지나면 탄천합수부에 이른다. 탄천은 경기도 성남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한강의 줄기로 백화산에서 발원한다. 탄천을 상류로 조금 올라가면 양재천 하구가 나온다.

탄천을 따라 성남시 용인시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는 자전거길과 보행로가 분리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탄천과 세곡천 합수부를 지나자 유채꽃밭이 한 눈에 들어온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약 1km에 걸쳐 마치 노란 물감을 뿌린 듯 천변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노오란 장다리꽃, 유채꽃 향기는 시골의 들판을 연상하게 해준다. 온종일 있어도 좋을 듯싶은 곳이다.

상류 자전거길로 계속 천당위라는 분당을 지나고 용인지역의 탄천상류에서 되돌아 나와 용인향교를 끝으로 구성역에서 오늘의 45km 라이딩을 마무리한다.

★코스; 잠수교남단~ 한강자전거길~ 탄천하구~ 양재천하구~ 탄천자전거길~ 세곡천합수부유채꽃~ 경찰대학사거리~ 명동칼국수샤브(점심)~ 용인향교(유턴)~ 탄천자전거길~ 전통사~ 구성역(4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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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에 잠수교남단에서 만나 한강 상류로 출발

한강이 시원스럽다.

양재천합수부에서 휴식

동영상

서울공항 부근, 유채가 활짝

타이어 바람이 빠졌다.
휴대한 펌프로 응급조치

다른사람 자전거 바람도 넣어주고...

고맙다고 신나게 한가족이 출발

중간에 쉬엄쉬엄

점심식사 식당을 여기저기 돌아 겨우 찾아갔는데 참 맛있다.

부근에 위치한 용인향교로

전통사 사찰은 보수공사 중이라 못가보고 통과하여 구성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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