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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6(토) 오후2시, 학동역 엘리시에호텔 웨딩홀에서 조의섭향우(이승연여사)의 아들 승 완군이 진민 경양을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는 자리에 폭염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향우들과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드렸다.
둘째 아들은 진즉 결혼하여 손주를 두었는데 장남이 장가를 안가고 있었으니 얼마나 부모들의 애가 탔을까. 그런데 띠동갑 신부를 만나 결혼식을 올리게 되니 엄마가 어찌 감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서울의 낮기온이 39도까지 오른 화끈하게 더운 삼복더위 기간이다. 잔치를 준비한 혼주 입장에서는 날씨가 더울까, 추울까, 눈비가 올까, 하객들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이 된다. 그런데 덥기는 해도 맑고 화끈한 날이다. 지하철역에서 조금 걸어오는 구간이 덥지 강남의 좋은 호텔은 분위기도 좋고 젊은 스타일에 딱맞게 시원스럽고 아름답다.
음력으로는 윤달인 윤6월이다. 윤달은 덤으로 얻은 달이라고 하여 평소에 못했던 무엇을 해도 탈이 없는 달이라고 옛 어른들께서 이르셨다. 내년이 말띠 해가 된다. 말처럼 펄펄 뛰는 손주가 태어날 챤스이기도 하다.
많은 가족과 친지,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출발한 새 가정이 사랑과 화합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 발전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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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데코레이션

접수대

하객접견




신부댁 하객접견


축하화환


웨딩홀

양가혼주가 먼저 입장하여


신랑신부의 앞날을 밝히는 상징적인 의미로 점촉을 한다.

상호인사


하객여러분, 고맙습니다.

신랑 입장



동영상
신부 입장


조서방! 자네만 믿네!
네, 장인어른, 걱정마세요.


동영상
맞절


혼인서약

동영상
성혼선언문 낭독

예물교환
사랑의 증표로 반지를 증정합니다.
신랑 => 신부에게

신부가 신랑에게

신랑부친의 감사인사와 덕담.
며느리 화이팅!


신부 부친의 덕담
"사랑은 오래참고...
마음의 평화를...
모든 것은 변한다..."


신부의 30년 친구들이 축하멧세지



신랑친구의 축가


축가 동영상
신부 부모님께 인사




신랑 부모님께 인사



며느리를 안는 순간, 시어머니의 감격의 눈물보가 터졌다.

밝은 앞날을 향해 행진!
저 앞길처럼...
바르게 살겠습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번영 발전되는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여유롭게 다시 입장

기념촬영

가족 친지


친구 직장동료

부케 전달


스마트폰후렛시 라이트 조명


동영상
점심식사

축하연 재입장


케이크나눔


건배!

하객순회인사

인사하면서 퇴장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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