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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 추모행사]
-'25.11.20(목)
전두환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지 4년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전대통령의 유해를 안치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이번 4주기에는 추모식에 이어 당시 사건에 관한 역사적 해석과 평가를 했다.

●추모행사 경과
*'22년: 시청 인근에서 소규모 약식집회, 제례
*'23년: 광화문 사거리 대규모 집회, 추모연설
*'24년: 청와대 분수광장, 추모공연/업적 발표

['25년도 추모제/학술행사]
□행사개요
●일시: 11. 20(목). 14시~17시
●장소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종로 5가)
●내용: 제1부 추모식,
제2부 학술행사
●주최/주관 :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사)국군명예회복운동본부, 육사총구국동지회,

□제1부 추모식(40분)
-추모사: 군, 민간 분야 대표 2명
-추모곡: 시낭송, 가곡
-전두환 대통령 치적 영상 상영

□제2부 학술세미나 (120분)
●주제: '10·26 이후 국가위기극복과 5공화국 출범'
●주제 발표 2명
-김용삼 기자: 10·26 사건 수사와 12·12 사태 발생
-최광 전 장관: 80년초 정치사회 혼난과 경제위기

[전두환대통령 4주기 추모행사 소감]
●11.20 추모제, 학술토의는 육사총구국 주관으로 전군구국과 일반시민단체가 동참하여 실내행사로 진행되었다.
●박희도(12기),김진영(17기),김재창(18기)장군도 참석했고,27기에서는 8명이(구재림,김용석,양태호,이정섭,임필락,전인구,제정관,황종구) 참석했다. 윤동주의 시 '별헤는밤'이 낭송되고 추모곡으로 정호용장군 딸, 단국대 정꽂님교수가 선구자를 가창했다.
●추모사는 이동복, 김재창 두분이 하셨다.
●2부 학술토의는 김용석박사 사회로 김용삼대기자와 최광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50분씩 발표하고 2분의 토론이 있었다.
요약하면:
"12.12는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국가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막으려고 하는 당시 수방사령관과 특전사령관의 저항을 진압한 과정이었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전두환 대통령은 12.12와 5.18, 두번에 걸친 국난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구국대통령이다.
고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성장율을 전성기로 올렸으며 사회질서를 바로잡고 한강개발과 올림픽유치 등 선진국 경제의 기반을 다진 세계적 리더였다.
●그러나 지금의 역사는 YS때 비자금을 덮으려고 12.12를 쿠데타 프레임을 씌워 거꾸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4년전에 운명하시면서 "내가 근무했던 山野의 북녁 땅이 보이는 곳에 나를 묻어 달라"는 소박한 유언을 남겼지만 아직도 유해가 안방 빈소에 있다는 것이 우리를 한없이 슬프게 한다.
●추모제와 학술회의를 통해 이 시대에 누구도 조명하지 못하는 fact를 사실대로 제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12.3 계엄도 국난 극복을 위한 통치 행위였다고 생각한다.
●유해안장과 자랑스러운 전두환대통령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바로잡는 길이 될 것이다.



추모사1- 이동복의원

추모사2- 김재창장군

추모시 낭독: 별헤는밤-윤동주-

추모곡 선구자 가창

기념촬영

육사27기 동기생 참가자

2부 학술행사
김용석박사 사회로 진행
1주제: 김용삼대기자
2주제: 최광 전 보건복지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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