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금) 15시, 동기회 여의도포럼 회원들이 인덕원역에서 만나 바라산맑은숲 계곡에서 심신힐링 및 체험프로그램에도 동참


무더운 날씨 청계산 맑은숲공원에서 여의도포럼 회원들과  숲체험을 떠났다.

숲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숲길을 걸으니 이전과 의미가 많이 다르다.

나무그늘 속으로 들어오니 솔바람도 불고 기온도 쾌적하다. 개방초꽃에 대만 흰나비가  앉아있다.
루페로 꽃의 암술 수술도 관찰하고 꽃과 곤충의 공생관계도 들었다.
곤충구조를 노래와 율동으로  알아보고 나비 나방을 구별하는 더듬이의 모양도 관찰해 본다.

공룡시대에도 살았던 메타세퀘이어 나무이야기, 열매를 주워 멋진 악세서리 만드는 법도 배워보고, 하늘경으로 바라보는 숲틈은 더 멋져 보인다.
잎사귀에 산사랑 모양을 달고 있는 생강나무 이야기, 매미나방의 한살이 , 주머니에 풀꽃 물들이기 등 등

숲체험을 하다 보면 호기심도 많아지고 공감능력도 뛰어나 시간가는 줄 모른다.

광목주머니에 꽃물들이기 실습과 품평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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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맑은숲으로

코로나 예방 체크

몸풀기 제조

 

매미나방이 극성을 부린다.

봄에 노랑꽃이 먼저 피는 생강나무.
잎모양이 山, 하트 모양이라 산사랑나무라 하고 동백기름을 짜는 쪽동백이라고도 한다.

벚꽃나무 껍질은 결이 가로로 나 있다.

 참나무 6형제 중에 콜크로 사용하는 굴참나무

광목주머니에 꽃물들이기 체험

작품 경진대회

박양우동기가 일출을 주제로 한 작품설명

김원현동기의 작품설명

마무리 정리체조

 

인덕원역 부근의 사담손만두 맛집에서 저녁식사

수수부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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