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목) 아침, 처인cc에서 합우골프회 3팀

단체들마다 골프모임을 갖고 싶어 하지만 부킹여건이 안되어 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원이 많은 공병전우회도 6월에는 7팀이 모였다가 7월에는 부킹이 안되어 4팀으로 진행할 정도이다. '코로나사태'로 옥내모임보다 야외모임이 늘어나다 보니 골프장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나 보다. 더구나 해외여행이 안되는 여건이다 보니 제주도를 비롯한 강원도, 남해안지역 먼곳까지 포함하여 국내 곳곳에 몰릴 수밖에 없다.

군체력단련장으로는 위례신도시로 편입된 옛 남성대체력단련장 대신에 처인과 동여주체력단련장 2곳이 늘어나 서울에서 다소 거리가 멀기는 해도 골프장은 좋아졌다. 예전보다 대상회원이 대폭 늘어나 부킹여건은 더욱 어려워진 실정이고 특히 성수기에 단체팀으로 시간맞추기는 여간 어렵지 않다. 이번에도 여기저기 부킴을 넣어 보다가 처인에 가능성이 높아 추진했는데 다행히 3팀이 확보되었다.

합우골프회 모임의 3요소 중에
1)부킹
2)참가자
3)당일의 날씨 등이 있는데
3박자가 다 맞아야 한다. 다행히 우리가 계획하고 추진하면 대체로 맞아들어가고 있다.
총무 서장군이 매월마다 짜맞추느라 애를 많이 쓰고 있다. 덕분에 거의 빠지지 않고 월별 진행이 되고 있으니 고마운 일이다.

합우골프회는 단순 자체친목 모임의 차원을 넘어 고향과 향우회 및 국가안보에 앞장선 역할까지 하고 있다. 재경향우회 회장과 여러 회원들이 가큼씩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향우회의 화합에 합우골프회가 이리저리 연결역할을 하고 있는 면도 많고 충효의 고장에서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역할도 회원들이 앞장서서 하고 있다. 이날도 가야 묘산 봉산 청덕면 역대회장 일칠연합회 4명이 참가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추장호회장이 점심식사 후원까지 해주셨다.

■조편성
07:10 로얄코스/
전정환, 김용균, 차기문, 정성길
07:17 로얄코스/
손수길, 신용철, 전종목, 추장호
07:10 빅토리코스/
최영호, 전인구, 정인한, 서명상

진입로 처인城 분위기의 육교와 유럽풍 클럽하우스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누고

오리지날 사진에 추가 편집

Royal 1조

Royal 2조 재경향우회 일칠연합회 추장호 신용철 손수길 전종목회장

Victory 코스 4번 그린 뒤쪽의 view point

Victory코스 최영호 전인구 정인한 서명상

수차례 버디퍼터

 그늘집 막걸리 한잔

영전초등

 

다른 어느단체


점심식사

일칠연합회 참가회원의 인사

추장호 전종목회장

신용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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