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토) 13:00, 뮤지엄웨딩홀에서

2001년도 국방부조달본부 근무시에 보좌관으로 근무했고 2003년초 36km 전역마라톤때도 동참했던 조용인후배의 딸이 결혼식을 올리는 경사스러운 자리에 함께 했다.

코로니사태 속에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자리 주관하기에 신경이 많이 쓰였을텐데 예식장측에서 출입 하객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혼례식장의 의자도 한자리 건너띄어 앉도록 하는 등 여러가지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내고 덕분에 공병의 여러 후배들을 반갑게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출발하는 새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큰 발전이 있기를 축원하며 당시의 영상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하객접견

부산에서 온 이형숙후배와 함께

 양가혼주의 점촉으로 두사람의 앞길을 밝힌다.

씩씩한 신랑 입장

신부입장

딸을 잘 부탁하네. 자네만 믿네!

본인들이 직접 혼인서약을 하고 신랑부친이 성혼선언문을 낭독

 신부부친이 사위 딸에게 당부말씀과 하객들께 감사인사

축가 - 동영상

신부 부모님께 인사

신랑 부모님께 인사

하객께 인사 후 미래를 향해 행진

양가혼주 기념촬영

가족들

신랑댁 직계가족들

신부댁 직계가족들

신랑친구의 친구들

하객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들딸 많이 낳고
행복하세요.


예식홀 입구에서의 철저한 코로나확인조치

 

 

17년전인 2003년 1월에 조용인후배와 함께했던 전역마라톤에서의 추억들

눈이 펄펄 내린 날, 태릉 육사에서 포천의 부대까지 36km마라톤으로 달려가서 행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