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2주정도 지난 날이라 작년에는 바빠서 그냥 넘어가고 말았는데 올해는 이른 단풍나들이를 겸하여 가까운 공원산책과 점심으로 모임을 잡았다.

서울에서도 수지에서도 3, 40분 걸리는 가까운 곳이라 시간내기도 쉽고 끝나고 오기도 쉬워 편리하다. 분당이 부자동네라 공원이 아기자기하게 잘 가꾸어져 있고 주차하기도 좋다. 바로 부근에 맛집들이 즐비하여 취향에 따라, 수준에 맞게 골라 먹을 수도 있어서 좋다.

10.14(수) 오전, 분당저수지 율동공원 한바퀴 단풍길산책 후 생일축하 점심식사

중앙공원을 먼저 돌아보고 가려 했는데 주차할 수가 없어 부득이 율동공원 위쪽 A주차장으로 갔다.

주차 후 산책길로

분당저수지

오리의 자멱질

분당저수지에서 커피마시기,
그 사이에 막걸리 한잔

번지점프대

건너편 산책길을 한바퀴 돌아

가까운 송도갈비 맛집 2층에서 점심식사

케이크나눔 먼저

선물

 주말에는 집에서

정환이의 선글라스와 와인, 케이크,
근수가 가락시장에서 떠온 생선회와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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