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서 5월초순 사이에 2주간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지자체에서 주선하는 여러 지역축제 중에서 대표적 성공사례로 보인다. 수도권이라 지하철과 도로망 등의 접근성이 좋고 일산호수공원이라는 기존 여건과도 잘 어울린다.

해마다 봄의 문화답사코스로 한번씩 가보는 기회가 되는데 갈수록 행사의 짜임새가 좋아지고 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는 다양한 꺼리를 갖추고 있어 꽤나 비싼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 둘러볼 곳이 많고 공연관람도 해야 하는데 분주히 다녀도 오후 3시부터 관람한 시간으로는 부족하다. 일부 가족들은 바깥에서 동호회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야간조명된 경관을 보기 위해 추가관람까지 했다.

●5.11(금) 15:30, 고교친구 및 가족들 일육牛步會 고양 국제꽃박람회 관람

배경이 다 예쁘다

동문회장네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중에 곽윤기, 김아랑선수.
숏트렉 김아랑선수의 부상투성이 발을 보면서 금메달은 아무나 따는게 아니구나 절감했다. 남처럼 해서야 어떻게 세계 1등을 하겠는가?

묘한 색상의 장미

다양한 조명 체험

여러 야외공연도 펼쳐진다

정발산역 부근 맛집 청목식당에서 저녁식사

우보회장 축배

최준혁동문회장

조성춘우보회장

앞으로도 많이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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