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화) 14:00~18:00
이문동 전씨중앙종친회 재실인 숭인재에서 오전에 거행된 전씨중앙종친회 회장과 대의원회 의장의 취임식에 참석한 일행 9명이 지축역으로 먼저 이동하여 식당제공 승합차편으로 일영 천생연분마을 입구에 도착.

따가운 뙤약볕을 뚫고 쉬엄쉬엄 1.5km정도 데크길과 시냇물을 건너가며 참나무숲이 우거진 식당에 이르러 나무밑 야외 식탁에서 환담과 다과.

지축역으로 직접 온 일행 3명이 이어서 도착하여 합류.

종친회의 주요과제에 관한 의견, 그리고 한반도와 나라의 현 시국을 보는 안목과 국민들의 자세에 관하여도 깊이있는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일영유원지 출발지점에서

어느 사설농원에서

무더운 여름에도 다리밑은 언제나 바람이 지난다. '베르누이 법칙'에 의해 공기의 밀도 차이가 생기고 따라서 밀도가 높은 다리밑은 바람이 생긴다.

천생연분 마을 어른들이 설치한 간이평상으로 내려가는 길이 열려져 있어 동네 어른들과 인사를 나누며 잠시 뙤약볕을 피해 쉬어간다.

하이라이트 개울건너기

청운산장 참나무숲에 도착

뒷풀이 수박파티 - 전인팔종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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