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화) 오후 렉스필드에서 4팀
(가족 별도 2팀)
김주한 김필수 조문규 황종선
레이크 2조
김용남 이웅호 이춘호 조진경
밸리 3조
강하근 박정규 전인구
밸리 4조
김춘식 박춘서 박충배
*저녁식사 참석: 김정임 오영희
(따뜻한 보이차 권장도)
하바드대학 연구결과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
행복 건강 성공에 어떤 요소들이 필수적일까?
human relationship,
숫자적으로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good relationship'이 얼마나 되나의 요소.
상호 친숙 이해 존중 배려하는 관계유지.
face to face로 직접 만나 교류하는 관계. 심신건강, 면역력이 증가된다. 김정임 오영희여사는 저녁식사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먼길을 오시기도 했다.
고대ICP 8기의 19년 친목과 전통은 좋은 심신건강의 factor가 되고 있다.
모교 후배는 ICP 43기까지 배출.
아침 6시 일어날때 1시간 정도 운동
1)누워서 목 운동 (좌우, 들어올리기)
2)발목치기 500회 하는 사이에
-귀 당기기 100회
-얼굴 맛사지 뺨두드리기 100회
-눈동자 굴리기 100회
-혀 내밀기 100회 등
3)발끝부딪치기 500회
기타 몸풀기 등 1시간 소요
이후 서예에 몰두하여 국전 입선 특선을 거쳐 초대작가의 작은 언덕에 이르게 되었고 인사동에 서실을 마련해 두었다 하신다.
그런데 개인이나 모임이나 다 '生滅세계'의 일들이다. 아무리 애지중지 가꾸고 챙겨도 언젠가는 다 두고 떠나야 할 일들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니 언제나 안타깝고 아쉬운 일들이다. 나이들고 늙어가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老病死의 大事들을 어떤 영웅호걸도 피할 수 없었고 지금도 100세를 산다해도 다르지 않다. 생멸세계에는 답이 없다.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 단한번 주어진 기회를 사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 한 길이 있다. '眞如세계'에 눈뜨는 일이다. 늘 있는 세계이다. 이미 나에게 와있고 쓰고 있는데 그런줄 모르고 生滅에만 집착하고 사는게 대다수 사람들이다.
우리 엔젤의 어른들은 이미 '從心所欲 不踰矩'의 경지를 겪은 분들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山是山 水是水'의 일반적 안목에서 '山不是山 水不是水'의 경지를 지나 고향으로 되돌아온 경지인 '山亦是山 水亦是水'에 이른 분들로 보인다. 편안하고 이해와 배려가 넘치는 모임이 유지되고 있는 비결이다.
감사의 참가상
(가족 별도 2팀)
김주한 김필수 조문규 황종선
레이크 2조
김용남 이웅호 이춘호 조진경
밸리 3조
강하근 박정규 전인구
밸리 4조
김춘식 박춘서 박충배
*저녁식사 참석: 김정임 오영희
(따뜻한 보이차 권장도)
하바드대학 연구결과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
행복 건강 성공에 어떤 요소들이 필수적일까?
human relationship,
숫자적으로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good relationship'이 얼마나 되나의 요소.
상호 친숙 이해 존중 배려하는 관계유지.
face to face로 직접 만나 교류하는 관계. 심신건강, 면역력이 증가된다. 김정임 오영희여사는 저녁식사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먼길을 오시기도 했다.
고대ICP 8기의 19년 친목과 전통은 좋은 심신건강의 factor가 되고 있다.
모교 후배는 ICP 43기까지 배출.
아침 6시 일어날때 1시간 정도 운동
1)누워서 목 운동 (좌우, 들어올리기)
2)발목치기 500회 하는 사이에
-귀 당기기 100회
-얼굴 맛사지 뺨두드리기 100회
-눈동자 굴리기 100회
-혀 내밀기 100회 등
3)발끝부딪치기 500회
기타 몸풀기 등 1시간 소요
이후 서예에 몰두하여 국전 입선 특선을 거쳐 초대작가의 작은 언덕에 이르게 되었고 인사동에 서실을 마련해 두었다 하신다.
그런데 개인이나 모임이나 다 '生滅세계'의 일들이다. 아무리 애지중지 가꾸고 챙겨도 언젠가는 다 두고 떠나야 할 일들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니 언제나 안타깝고 아쉬운 일들이다. 나이들고 늙어가는 것은 막을 수가 없다. 老病死의 大事들을 어떤 영웅호걸도 피할 수 없었고 지금도 100세를 산다해도 다르지 않다. 생멸세계에는 답이 없다.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 단한번 주어진 기회를 사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기 한 길이 있다. '眞如세계'에 눈뜨는 일이다. 늘 있는 세계이다. 이미 나에게 와있고 쓰고 있는데 그런줄 모르고 生滅에만 집착하고 사는게 대다수 사람들이다.
우리 엔젤의 어른들은 이미 '從心所欲 不踰矩'의 경지를 겪은 분들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山是山 水是水'의 일반적 안목에서 '山不是山 水不是水'의 경지를 지나 고향으로 되돌아온 경지인 '山亦是山 水亦是水'에 이른 분들로 보인다. 편안하고 이해와 배려가 넘치는 모임이 유지되고 있는 비결이다.
감사의 참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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